티스토리 뷰

 

 

부제는 시오리코 씨와 운명의 수레바퀴.

선대로부터 이어지는 인연의 실타래들이 시오리코와 다이스케 주위로 풀려갑니다.

정의로운 고서탐정 할아버지와 냉혹한 희귀본 수집가 외할아버지(추정). 다자이 오사무가 좋아 다자이 오사무를 닮은 불우한 연구가와 그의 연약한 가계는 3권의 희귀본을 매개로 얽히고설킵니다. 두사람의 연애는 운명인가 봅니다. ~

그래도 되는데 말이죠. ㅜㅜ

 

1권의 사건이 6권으로 이어집니다. 후기에 작가가 다음 권이나 그다음 권에 비블리아 시리즈는 막을 내린다는 것을 보니 다음 권은 /후편 2권으로 나올 확율이 높습니다.

 

드디어 엄마 등장인가요?

^^

 

 

 

 

 

, 달려라 메로스가 다자이 오사무였다니 충격입니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6 - 6점
미카미 엔 지음, 최고은 옮김/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