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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밀정'을 보러가는 추석연휴에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보았습니다.

현란하고 현란하고 현란합니다.

 

늙은 조니뎁은 좀 부담스럽고, 앤 헤서웨이는 미쳤으며, 모리아티 교수(?)는 귀엽더군요.

요즘은 디즈니 아니면 마블영화만 보는 듯합니다.


그리고 억울하면 머리에 열이 올라 대가리가 커집니다. 그땐 아이스크림을 먹읍시다.

그냥 놓아두면 '하트여왕'처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