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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소년중앙의 세계는 크고 넓었습니다.
미국은 우주시대였고, 일본에서 열린다는 것을 밝힐 수는 없었지만 태양의 탑만 빼고 소개된 오사카 만박은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나중에 밝혀질 열패감의 씨앗을 심어 놓고 있었지요.
아무튼.
한국에서 태어난 20세기 소년도 우주는 언젠가는 가보고 싶은 꿈의 그 무엇입니다.
<우주 감각>
휴스턴 57년간의 기록이라니
숨막히는 추억을 위해
지를 수 밖에 없는 화보집이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책을 받아보기 전까지는요.
모니터와 책을 구분 못하는 편집 디자이너가 만든 참상입니다.
책 크기가 작으면 작은 데로 레이아웃을 잡았어야 할 텐데, 그냥 이렇게 책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거의 모든 큰사진들의 페이지가 이 모양입니다.
18.
절대 사지마세요.
![]() |
우주 감각 : NASA 57년의 이미지들 - ![]() 이영준 지음/워크룸프레스(Work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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