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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에스콰이어의 2011년 11월호 부록 멀티버스입니다.
9명의 국내 SF작가의 단편모음집이지요.
정가 8,900원에 무지하게 두꺼운(무려 300쪽이 넘는) 광고지가 딸려 오지만, 기본적으로 요즘 책값에 비해서 싼가격임으로 불만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용단을 내려 준 에스콰이어 편집부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긴 미국의 SF작품의 경우 성인잡지인 '플레이 보이'를 통해 발표된 작품들도 있었던 것으로 보면 이런 기획이 다른 잡지들에도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멀티버스의 본래 뜻은 다중 우주론(多重宇宙論)입니다.
우주가 여러 가지 일어나는 일들과 조건에 의해 통상적으로 갈래가 나뉘어, 서로 다른 일이 일어나는 우주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인데요. 평행우주론(平行宇宙論)이라고도 합니다.
9명의 작가가 그린 9개의 세계를 담은 평행우주라는 책제목에서 편집부의 센스가 느껴집니다 (명백히 아부이지만 진심이 담겨있다면 믿어주실라나요? (ㅡ,.ㅡa)).
일단 작품을 실은 9명 작가의 면면을 살펴 보면, 김보영, 이수현, 정세랑, 박성환, 윤이형, 김창규, 정소연, 곽재식, 배명훈 작가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9명의 국내 SF작가의 단편모음집이지요.
정가 8,900원에 무지하게 두꺼운(무려 300쪽이 넘는) 광고지가 딸려 오지만, 기본적으로 요즘 책값에 비해서 싼가격임으로 불만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용단을 내려 준 에스콰이어 편집부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긴 미국의 SF작품의 경우 성인잡지인 '플레이 보이'를 통해 발표된 작품들도 있었던 것으로 보면 이런 기획이 다른 잡지들에도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멀티버스의 본래 뜻은 다중 우주론(多重宇宙論)입니다.
우주가 여러 가지 일어나는 일들과 조건에 의해 통상적으로 갈래가 나뉘어, 서로 다른 일이 일어나는 우주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인데요. 평행우주론(平行宇宙論)이라고도 합니다.
9명의 작가가 그린 9개의 세계를 담은 평행우주라는 책제목에서 편집부의 센스가 느껴집니다 (명백히 아부이지만 진심이 담겨있다면 믿어주실라나요? (ㅡ,.ㅡa)).
일단 작품을 실은 9명 작가의 면면을 살펴 보면, 김보영, 이수현, 정세랑, 박성환, 윤이형, 김창규, 정소연, 곽재식, 배명훈 작가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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