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은 전작 트레저포스의 모두 모아 하나로 합체와는 달리 각각 특성에 맞는 합체기가 기본 정신입니다. 결국 나중에는 떼로 몰려 나오기 신공도 펼치게 되는 데요. 궁극의 합체머신이라는 사상보다는 권법가들 답게 필살기 위주의 합공에 가깝습니다. 합체던 합공이던 전체 가격을 합산해 볼까요 ^^ 우선 와일드 비스트입니다. 가장 기본 형태로 와일드 타이거+와일드 치타+와일드 재규어의 합체 형태입니다. 가격은 48,000원 여기에 와일드 엘리펀트가 합체하면 와일드 비스트 엘레펀트가 됩니다. 이놈의 가격이 16,000원. 와일드 비스트에는 와일드 배트나, 와일드 샤크도 합체가 가능한데요. 이놈들의 가격은 각각 20,000원 입니다. 여기에 와일드 울프가 16,000원 와일드 고릴라+와일드 펭귄+와일..
영화 다크나이트가 각종 흥행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문 미국만화책이 출간되었다. 배트맨!! 대한민국에서는 항상 물먹었으면서도 꾸준히 찾아오는 검은 옷의 박쥐새끼. ㅋㅋㅋㅋ 적어도 3명의 로빈과 나이트 윙, 2명의 배트걸, 오라클을 배출한 배트맨이라니... 이것만으로도 흥분 모드.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이야기 전개 방식. 지나 온 과거에 대한 정보 부족. 비싼 가격의 3박자가 척척!! 문화사업이 자선사업도 아니 마당이지만 좀 더 쌓여 있다면, 하는 점이 언제나 아쉬운 다른 나라 만화 이야기.
테드 창이 쓴 10편의 중단편중 하나로 월간 판타스틱 5월호에 개제되었습니다. 시간여행은 SF문학의 오랜 소재입니다. 혹자는 과거로 돌아가서 역사를 바로 잡기도하고, 시간 여행자 자신이 역사가 되기도 하고, 바꿀 수 없는 과거에 좌절하고나 절망하거나 포기하면서 시간 여행에 관한 이야기들의 폭은 넓혀져 왔습니다. 하지만 이토록 회개하고, 속죄하고, 용서 받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법칙의 한계 속에 있는 인간이 법칙을 넘는 방법은 오직 마음 안에 있습니다. 신을 긍정하든 긍정하지 않든 겸손은 인간이 시간 앞에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미덕입니다. "남은 한편이 궁금한데 이건 또 어디서 구하나..."
아이작이 교양과학 저술가, 아서가 미래학자라면 로버트는 작가다. 내용은 성해방, 정신으로 모든 것을 온전히 이해하는 공감 ‘grok’, 물질문명을 극복하는 정신문화, 사랑과 평화, 바보 같은 서구사회, 공동체생활, 무정부주의, 사랑과 평화. 그러나 무엇보다 공감했던 것은 쥬발 허쇼의 다음과 같은 말이다. "민주주의는 어설픈 제도네. 그렇더라도 다른 제도에 비해서는 훨씬 낫지. 민주주의의 최대 과실은 지도자가 유권자들의 수준을 반영한다는 사실이네. 낮은 수준이지. 하지만 뭘 기대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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