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기의 작은 세계
3년만입니다. 요정의 섬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요정의 섬에 캐스커를 맡기고 그리피스를 찾아가야 합니다. 이게 얼마나 오래 걸리는 일인지 베르세르크 팬들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문제는 작가에게 욕도 못한다는 것이죠. 3년 만에 후속권을 내주셔도 건강을 빌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뿐입니다. 베르세르크 38 - 미우라 켄타로 지음/대원씨아이(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