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 때쯤이면 포스팅하는 파워레인저 로보트 가격입니다. 올해는 다이노포스!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연이은 품절사태로 반다이코리아 공식홈에는 조기품절에 대한 사과공지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헐~ 아무튼 인기만점 2014년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로보트 가격은? 우선 가장 기본형인 DX 티라노킹입니다. 가브티라, 스테고치, 드릴케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75,000원 파워다이노 시리즈 01 작토르와 02 파라사건입니다. DX 티라노킹에 포함된 가브티라와 합체하여 티라노킹 웨스턴이 됩니다. 기격은 각 28,000원 파워다이노 시리즈 03 안키돈입니다. 가격은 28,000원 DX 티라노킹과 합체하여 티라노킹 마초가 됩니다. 파워다이노 04 붐바키의 가격도 28,000원. DX 티라노킹의 가브티라와 03 ..
2013년 파워레인저의 이름은 '특명합체' 고버스터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반다이지옥의 문은 열렸습니다. 그럼 가격을 알아 볼까요? 물론, 가격은 반다이 정가 기준입니다. 일단 기본 머신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첫번째 타자는 역쉬 레드의 머신 DX고버스터 에이스입니다. 가격은 53,000원. 4가지 모드로 변신 가능한 기본 소체 1호입니다. 두번째는 GT-02 고릴라로 가격은 32,000원. 세번째 고버스트 머신은 RH-03 래빗입니다. 가격이 28,000원이니까 3대의 로봇이 합체하여 만들어지는 고버스터 킹을 만들기 위해서는 113,000원이 필요한겁니다. 물론 세트판매 상품이 있지요. 그 이름은 DX 고버스터 킹!! 가격은 110,000원!!!!!! 3대의 로못을 각기 사는 것보다 무려 3,000원 ..
2012년의 파워레인저는 '캡틴포스' 왜 이제서야 왔는지 싶게 해적전대입니다. 착해 빠진 미라클포스와 멍충이 와일드스피릿과는 달리 성격은 화끈, 통쾌 합니다. 게다가 가면라이더의 올스타 총집합의 성공을 발판으로 모든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긍정하는 패러럴월드를 구성함으로써 모든 파워레인저를 만나 볼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물론 장난감 구매의 압박에 시달릴 아빠들의 사정과는 별개로요. ㅎㅎㅎ 그럼 호쾌하게 달려볼까요! (모든 가격은 반다이 공식 쇼핑몰 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 우선 가장 기본이되는 DX 캡틴 킹입니다. 캡틴 갤리온, 캡틴 제트, 캡틴 트레일러, 캡틴 레이서, 캡틴 마린. 이렇게 5대의 머신이 합체하여 만들어지는 캡틴포스의 기본 로보트입니다. 등의 다이얼을 돌리면 5군데 해치가 열리며 머신..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파워레인저!! 이번에는 미라클포스입니다. 2010년의 정글포스가 재활용이였다면 1년만에 정주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돈자이의 욕심이 부른 화근덩어리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내야 한다는 거죠. 뭔소리인고 하니,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는 카드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아시죠? 이 카드라는 것이 얼마나 돈 먹는 하마인지? 그나마 다행인 것은 카드 배틀이 아닌 관계로 포켓몬이나 유희왕처럼 카드가 무한정 나오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하하하하 그러나 기뻐하기는 일러요. 반다이가 왜 돈다이가 되었겠습니까? 카드에 헤더 시스템이라는 것을 추가하여 무한 합체를 추구하는 로보트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기본적인 로보트 합체외에 헤더라고 불리우는 여러가지 소형유닛들을 활용한 베리에이션을 ..
2011년 파워레인저의 이름은 미라클포스!!! 과연 정글포스의 부진을 만화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면의 전사대입니다. 7월 방영 예정이라는데, 반다이코리아몰에서 DX미라클킹의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군요. 가격은 106,000원!! DX 천장합체 미라클포스와 함께 합체 메카닉 세트인 스카익 브라더 Set, 랜딕 브라더 Set, 오셔닉 브라더 Set을 합친 세트구매 가격입니다. 한방에 기본 합체메카닉을 구비하자는 취지로군요. 헐~ 예약기간은 6월말까지이고, 발송예정도 6월말입니다. 100체 한정가라는데, 소진시에는 조기 마감할 수도 있다는 군요.
7월입니다. ^^a 어련하겠습니까. 올해에도 파워레인저는 계속된답니다. 그러나 2010년의 파워레인저는 사정이 좀 복잡합니다. 원래라면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다음으로는 사무라이전대 신켄쟈가 방영되었어야 하는데, 아불싸~ 이놈이 지독하게 일본색이라는게 문제랍니다. 결국 미국에서도 불방, 한국에서도 불방입니다. 그리고 선택한것이 2001년 파워레인저 25년 기념작인 백수전대 가오렌쟈입니다. 백수전대 가오렌쟈는 우리나라에서 미국판으로 한번 방영되었던 작품인데, 당시 방영 제목은 파워포스레인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국 제목은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와일드포스라는 이름을 그대로 우리나라에서 쓰면 저작권에 걸리나 봅니다. 결국 2010년 한국방영 파워레인저는 제목이 파워레인저 정글포스가 되었..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포스의 속편에 해당하는 레스큐파이어의 장난감 가격입니다. 긴급출동 레스큐파이어의 내용은 전작의 주인공. 세계 소방청 조직 레스큐포스의 활약에 의해 악의 조직 네오테라는 파괴되어 멸망하고 세계는 평화를 되찾은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북극에 봉인되어 있던 수수께끼의 고대 종족 쟈카엔이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초재해'이상의 위협 '초화염'을 진화하는 것입니다. '초화염'을 진화하기 위해 당연히 여러장비들도 업그레이드되어서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도 개인장비 보다는 탈것을 중심으로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표기한 가격은 공식 수입업체인 손오공 이숍의 가격으로 다른 인터넷 업체를 이용한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이 가격은 넘기지 말자 정도로 참고하시기 바랍..
2009년 전대물(한국기준) 엔진포스의 로보트 가격은 얼마나 될까? 모든 합체를 다 완성 했을 때 트레저포스가 19만2천원, 와일드포스가 27만8천원이 들었는데 과연 엔진포스는 얼마나 들까? 궁금하지 않습니까? ?가 3개!!! 궁금해서 반다이 공식가격으로 알아봤습니다. 파워레인저 엔진포스는 전전작 트레저포스를 능가하는 12대 합체입니다. 게다가 엔진소울이라고 불리우는 네모난 유닛을 기반으로 각종 목소리 및 효과음을 재현하도록하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엔진소울 12개가 다 모여야 모든 기능을 발휘한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왜 최소한이냐면... 체인지소울 같은 별도 기능의 엔진소울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변신음은 집어치우고 로보트 위주로만 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이..
가면라이더도 아니고, 파워레인저도 아닌 토미카히어로 레스큐포스입니다. 2007년 대박 아이템인 유캔도와 같은 계열의 특촬물로 초재난에 맞서 사람들을 구한다는 슈퍼 소방대의 이야기입니다. 일단 설정부터 정의롭기 이를데 없는 레스큐포스의 장난감 가격을 좀 알아 봤습니다. 개인용 장착 장난감은 일단 제외이고요. 제목에서 당당히 밝히고 있듯이 토미카 계열이니 자동차 위주로만 알아 봤습니다. 우선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DX레스큐 스트라이커입니다. 가격은 68,000원. 무선 조정시스템에 해당하는 커맨드세트와 카드 포함입니다. 일단 레스큐 스트라이커가 있어야 각종 합체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수 아이템입니다. 그러나, 카드 시스템 조정이라는 혁신적인 무선조작기가 생각만큼 잘 되는 것은 아니여서 약간 불안하기는 ..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은 전작 트레저포스의 모두 모아 하나로 합체와는 달리 각각 특성에 맞는 합체기가 기본 정신입니다. 결국 나중에는 떼로 몰려 나오기 신공도 펼치게 되는 데요. 궁극의 합체머신이라는 사상보다는 권법가들 답게 필살기 위주의 합공에 가깝습니다. 합체던 합공이던 전체 가격을 합산해 볼까요 ^^ 우선 와일드 비스트입니다. 가장 기본 형태로 와일드 타이거+와일드 치타+와일드 재규어의 합체 형태입니다. 가격은 48,000원 여기에 와일드 엘리펀트가 합체하면 와일드 비스트 엘레펀트가 됩니다. 이놈의 가격이 16,000원. 와일드 비스트에는 와일드 배트나, 와일드 샤크도 합체가 가능한데요. 이놈들의 가격은 각각 20,000원 입니다. 여기에 와일드 울프가 16,000원 와일드 고릴라+와일드 펭귄+와일..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의 원제는 굉굉전대 보우켄쟈. 여기서 굉은 轟(수레 모는 소리 굉)으로 결국은 보물찾는 수색대, 수레소리 요란한 싸우는 무리들이라는 뜻이 되겠다. ^-^ 그래서 그런지 이 친구들의 메카닉은 주로 고고비틀이라고 불리우는 탈것들로 총 18대의 각종 탈것들이 이렇게 저렇게 합체해서 로보트가 되는 것이 기본이다. 이중에서 일단 고고비틀들인 1부터 10까지의 각종 탈것들이 합체해서 얼티밋 트레저 조드가 되는데, 이걸 장난감으로 구성하는 것이 좀 미묘하다. 일단 얼티밋 트레저 조드의 모습 이녀석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일단 DX 트레저 메가조드를 사야한다. 이녀석의 가격이 45,000원. 고고비틀 1~5호까지가 합체한 녀석이다. 그리고 이후에 사야할 녀석들이 고고비틀 6~9까지로 이것들의 각각의 가..
일단 푸짐한 느낌입니다. 뮤직컬 한자리 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2사람이 2편의 영화를 즐길 수 있다니... 부페식당에서 본전 건지고 나온 기분이랄까요?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 (씨이익) 일단 예매권은 무인발권기에서도 발권이 가능하지만, 선착순 10만명에게 준다는 매직포스 가면을 받기위해서는 매표 창구에 한번 가기는 가야합니다. 겁나게 구려보이는 가면입니다마는 7세 이하 아동들에게는 먹힙니다. 그러니까 일단 가면을 확보하셨으면, 전단지도 챙겨야합니다. 간날이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지나가다가 집어가는 어린이들 때문에 각종 전단지 중 파워레인저 전단지가 젤 먼저 떨어지더군요. 참고로 전 목동 CGV에서 봤습니다. 이게 문제의 전단지입니다. 아무튼 영화는 트레저포스부터 시작합니다. 슈퍼전대물 ..
7월 17일 개봉이라는 군요. 7월 16일부터 트레저포스의 TV방영이 시작되니까 아마도 절묘한 타이밍이 될 것 같습니다. 작년 히트작 매직포스 극장판으로 이목을 끌고, 마무리를 지은 다음에 새로 시작하는 트레저포스로의 자연스러운 이동을 꿈꾸는 속이 빤히 보이지만 그런데로 괜찮은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주먹구구식 수입에서 드디어 마케팅의 향기가 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니 그간의 세월이 헛되지는 않았나 봅니다 그려~ 부모입장에서는 두편 동시 상영이라니까 뮤지컬보다는 싸게 먹히면서 아이들을 만족시키는 효과가 있겠군요. 물론 다녀온 다음에 이미 할인점에 포진해 있는 트레저포스 관련 상품을 어떻게 피해가느냐가 관건이겠지만 말입니다. 이번에도 만만찮은 라인업이 포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느정도 선에서 통제가 가..
결국 보고 왔습니다. 안볼리가 없죠!! 스스로 생각해도 안볼 이유는 없었습니다. 반대로 볼 핑계는 수두룩했고요. 일단!!! 복장은 2기 복장으로 나옵니다. 악당은 1기때의 악당이 주축인데도 말입니다. 역시 복장이 복잡하고 만들기 힘든 블러디는 미등장입니다. 그리고 어설프게나마 갓레온의 바이크 형까지 등장합니다. 사실 이부분에서는 좀 놀랐습니다. @,@ 애쓴다고 해야할지... 아무튼 뭐 그런걸 느끼게해주는 머신입니다. 악역의 레이디 골드의 어깨도 살짝 보이는군요. 크~허 스토리는 아무래도 오리지날 스토리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준비한티가 팍팍나는 B-Boy의 댄스씬이 억지로 들어가 있는 것으로 봐서 거의 확실합니다. 게다가 반다이의 히어로극과는 달리 변신전의 맨얼굴들이 캐스팅되어 등장합니다. TV극과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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