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 범용병기는 사라지고, 또 새로운 건담 등장입니다. 이번에 등장한 기체는 RX-78AL 아틀라스 건담입니다. 우주세기가 배경이지만 이 정도면 공식은 물 건너갔습니다. 척 봐도 오버스팩이 장난이 아니게 생겼어요. 덴짱도 오버인데 그 보다 더 심하니. 크크 중력하에서 비행가능한 서포트 장비에 지온군의 연락용 셔틀 코무사이를 한번에 베어버리는 고출력 빔샤벨. 거기다 레일건 장착입니다. 단독 대기권 돌입만으로도 깜놀하던 RX-78이 불과 1년 전인데 말이죠. 그 밖에도 시험 제작품이 잔뜩이라니 뭔 흑역사를 쓰려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막나가지만 않기를 바래야죠.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5 - 오타가키 야스오 지음, 김정규 옮김, 야타테 하지메.토미노 요시유키 원안/재미주의
1년 전쟁은 끝났지만 그들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RX-78부터 Msz-006 사이의 공백을 채워 넣는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문제는 설정이 산으로 간다는건데. 어차피 설정이야 고치면 되는 것이니 '아웃오브안중'입니다. 귀염둥이 앗가이가 양키포즈로 앉아 있는 표지가 인상적이네요. 스토리 진행은 느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단발성 기획이 아니라는 듯이 대놓고 장기연재물의 포스를 풍깁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이건 순수창작이 아니라 스핀오프이다 보니 결론이 이미 나와 있다는 것! 지가 아무리 늘려도 10년 연재는 불가능하겠지요. ㅎㅎ 저장하려다. 잠깐 메모. 신작 프라모를 위한 카달로그 역활이라면 반다이는 10년 연재도 불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진짜 가능할 것 같다는게 무서운..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1 - 오타가키 야스오 지음, 김정규 옮김/재미주의 대원도 학산도 아닌 웅진씽크빅에서 출간한 기동전사 건담 1년 전쟁의 사이드 스토리 '썬더볼트'입니다. 우주 콜로니 사이드4 무어의 잔해로 가득찬 공역. 무작위로 터지는 전기 방전을 배경으로 이오 플레밍 소위와 대릴 로렌츠 상사의 대결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쩐지 설정 오버 같은 기체들이지만 폼나니까 이미 프로모델화 되어 시중에 나와 있고요. 올드팬과 신규팬을 모두 만족시킬지도 모르는 이야기의 시작이라 애니화도 약간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 만화 설정 중 리유즈P 디바이스라는 것이 나오는데요. 의수, 의족을 MS의 조종장치에 연결하여 마치 자쿠의 팔다리가 조종사의 팔다리로 연장된 듯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MS가 모빌슈트이니 이 장..
사골게리온보다 더 깊고 넓게 자주 우려먹는 1년전쟁 배경의 건담외전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에 등장하는 저격용 빅건과 자쿠2입니다. 사이즈는 1/144이고요. 일단은 조립조립 상태입니다. 먹선도 넣지 않았는데, 제법 그럴싸합니다. 기동전사 썬더볼트는 소학관 발행의 성인 만화 잡지 '빅 코믹 슈페리어'에 연재되고 있는 건담 외전으로 오타가키 야스오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1년전쟁 말기, 아 바오아 쿠로 가는 보급로 상의 쓰레기 밀집지역. 일명 썬더볼트 지역을 배경으로 지온군의 저격수 다릴 로렌츠와 연방군 장교 이오 플레밍 사이의 결착을 그린 작품랍니다. 작가인 오타가키 야스오는 리얼한 느낌의 메카물에 탁월한 솜씨를 발휘하는 작가로 이번 썬더볼트에서도 나름의 해석에 따라 관절부나 외부로 노출된 동력선을 감싸..
건담프라모델(이하 건프라)에 '이즘'식이나 붙이다니 거창합니다. 하긴 거창할만하죠. 이만한 브랜드가 어디 쉬운일이겠습니까? 30년이 넘는 세월을 십수개의 스토리로 이어 온 당당한 현역인데요. ^^a MG 건프라이즘은 반다이의 건프라 카테고리 중 마스터 그레이드(MG)의 개발사입니다. 95년 7월 최초의 MG RX-78-2 출시 되었으니 어느덧 18년의 세월이 지나버렸군요. 80년대 초, 라이센스였는지 해적판이였는지 모를 건담을 만들어 보고는 15년만에 다시 잡은 프라모델이 바로 최초의 MG RX-78이였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일단 책소개를 하자면, 보통의 건담관련 서적들이 화보나 설정 자료집. 혹은 건프라 제작기법에 관한 책이라면 MG 건프라이즘은 반다이 하비사업부의 건프라 개발사이자 브랜드 철학을 엿..
2013년 첫 건담은 더블오건담 1기의 주역기체인 건담 엑시아입니다. 일단 만들면 이뿝니다. 예전의 건담들에 비해서 뭔가 탄탄한 느낌이죠. MG로써의 퀄리티는 일반적인 수준입니다마는 기본 디자인이 신형이라 각도기 선생의 손길이 없어도 꽉 짜여진 스타일입니다. 예리한 각과 오밀조밀한 색분할, 조각같은 외장장갑 등등, 하나 하나 완성되어 가면서 느껴지는 손맛은 상당히 괜찮은 킷입니다. 가동성도 훌륭하고 관절강도도 튼튼한 편이라 폼잡고 세워 놓기에도 괜츈하구요. 다만 내부 프레임은 좀 썰렁한 편입니다. 뭐 그래도 지구인에게는 편한 킷이로군요. 설정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체명 : 건담 엑시아 형식번호 : GN-001 파일럿 : 세츠나 F. 세이헤이 높이 : 18.3m 무게 : 57.2t
기동전사 건담 소설 - 전3권 - 토미노 요시유키 지음, 김정규.이성길 옮김, 미키모토 하루히코 그림/에이케이(AK)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입니다. 건담 30주년 기념 출간이라는 명목으로 2009년도에 국내 출간된 물건이죠. 모든 것의 원점에 서서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소설로 다시 읽는 건담입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결국 이러고야만 케이스네요. - .-) 첫 소감은 일단,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은 글을 못 쓰는구나..... 입니다. 뭐 애니감독이고 대본을 쓰기는하지만 소설은 역시 다른 세계인겁니다. 아무리 번역본이라지만 원본의 미숙함이 절절합니다. 글빨 보다는 원전 애니의 보충 내용이나 변경점에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소설입니다. 읽어보면 차라리 '외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 이번 소설판의..
리얼 그레이드(RG)로는 오래간만에 출시된 우주세기 건담 RX-178 건담 마크II입니다. 그러고 보니 17년전 MG급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도 RX-78, 자쿠, RX-178 마크II 순으로 만들었었는데, RG도 그 순서가 되어 버렸습니다. 세월이지나도 인기기체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증거겠지요. 그러고보니 최상위 등급인 PG급에서도 비슷한 순서로 출시되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물론 예전에는 Z건담이 사이에 끼고, 요즘에는 시드계열의 건담들이 먼저 출시되기도 하지만 '우주세기'의 기본 건담은 역시 RX-78과 178인가 봅니다. 이번에 출시된 마크II는 RG답게 적당한 가격에 HG급 크기, 그리고 기믹은 PG급으로 때려 넣은 녀석입니다. 처음 출시되었던 퍼스트건담에서 느꼈던 '뭘 이렇게 까지....' 정..
형식번호 : RB-79 BALL 전체높이 : 12.8m 무게 : 17.2 t 제네레이터 출력 : 400kw 센서범위 : 4,000m 주요무장 : 180mm 캐넌포(건탱크와 동급 "오오~") 일명 '움직이는 관' 퍼스트 건담부터 참전하여 건담세계관에서 '리얼리티'를 맡고 있는 볼입니다. 싼값에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선외활동용 포드로 1년 전쟁 후반에 RGM-79의 중장거리 지원용으로 사용. 원형기는 RX- 계획의 일환으로 시험 제작한 RX-76이라고 한답니다. 당시의 시제 계획은 안간형 MS를 주류로 하는 개발 계획의 추이에 따라 사실상 폐기 되었지만, 대규모 반격 작전 입안과 함께 부상하게 되었답니다. 한마디로 싼맛에 많이 만들어서 물량공세를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대량생산되었다는 설정입니다.열핵반..
10월 공개 예정인 기동전사 건담 AGE(機動戦士ガンダムAGE)의 프로모션영상입니다. 이것 말고도 다른 프로젝트도 있다는 소문인데... 2011년 하반기는 건담 풍년이 들겠군요. ㅎㅎ 영상을 보면 건담세계의 진주인은 하로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AGE에도 똑 같은 디자인으로 출연합니다. 놀랍죠. 워낙 완성된 디자인(?)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영상 중간에 울버린이 나오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ㅡ,.ㅡa 건담 AGE 공식 홈
생일선물로 받은 건프라를 조립했습니다. 아빠와 삼촌을 위해 아이들이 돈을 모아 장만해 준 1/100스케일 프리덤 건담이죠. 하하하하 애들 키운 보람 있습니다. (^-----^)a 우주세기 이외에는 아웃 오브 안중이기 때문에 Seed계열의 건담은 처음 만들어 봅니다. 게다가 MG도 아니고, 무등급이라니...(아이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할 때 최선의 선택) 크기는 MG 사이즈입니다마는 내부 프레임 같은 것은 없고, 조립 난이도는 좀 커다란 HG 같기도 합니다. 건프라가 아이들의 조립식 장난감에서 우주인들의 솜씨자랑으로 변화하고 나서는 저도 한동안 건프라를 만들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요즘에야 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저 같은 지구인도 꽤 괜츈한 모양새로 뽑을 수 있어서 슬슬 만지작 거리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
여름에 출시된 레알그레이드 퍼스트 건담을 이제사 만들어 봤습니다. 건프라 30주년이라더니 이 것이야 말로 30주년 기념작이더군요. 만들면서 감탄, 감탄, 감탄. 입니다. 보시죠. 이 알흠다운 다리를 1/144 스케일에 불과한데도 허벅지 장갑이 슬라이딩 됩니다. MG에도 없는 기능이죠. 게다가 색분할까지 되어 있습니다. 패널에 따라 색분할해서 도색해주는 것은 지구인으로써는 너무나 힘든 과제인데 이 물건은 그게 그냥 되어 있습니다. 너무 감동해서 만들다 말고 사진을 찍고 말았습니다. 조립 과정 찍기는 이번이 첨이군요. 부품들이 너무 작아서 손가락이 고생이지만 보람있습니다. 그리고 다 만들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이 사이즈에서 헬멧에 덕트 구멍까지 뚫어 놓은데는 그저 놀랐습니다. 다른 녀석들과 비교해 보면 이..
하이고 제목도 길지.... 아무튼 제 건담2.0 개시는 건프라 엑스포 한정 클리어 컬러 버전입니다. 2009년에 일본에서 있었던 건프라 엑스포 한정판으로 2010년 시카프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 녀석입니다. 고공 행진 중인 엔화 환율을 생각한다면 다시 없는 기회에 덜컹 질러버린 것을 이제사 만들게 된거죠. 핸폰 사진이라 구리지만 한번 소개해 올리면 요런 모양입니다. ^^)a 내부 프레임은 건담2.0이고 장갑을 클리어 컬러로 만든 놈입니다. 프레임이 내부에 꽉 차있어서 좀 거무틱틱해 보이지만 실물로 보면 반투명하게 내부 기계류가 보이는 맛이 고급(?)스러운 제품입니다. 요즘 건프라 30주년을 기념으로 진행되고 있는 클리어 이벤트에 들어 있는 클리어부품들과는 다른 우유빛 색감이 나름 맛입니다. 제품에 대..
토니 타케자키의 건담만화 3 - 토니 타케자키 글 그림, 김정규 옮김/에이케이(AK) 이번권은 이름하여 이실직고편!!! 재방송을 통해 다시 보게된 퍼스트 건담의 비밀을 작가가 직접 고백합니다. (저도 건담 패러디만화의 국내 출간을 계기로 퍼스트 건담을 다시 봤는데 토니의 말이 맞습니다) "아무로 갑니다"라는 대사는 사실 한번 밖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이트의 좌현 탄막에 대한 애증도 사실 그리 많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화이트 베이스라고 불리기 보다는 신조전함이나 목마라고 불리우는 횟수가 대부분입니다. 기억과 사실은 달랐던 겁니다. 어째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구에 회자되던 대사와 장면들이 다시보기에서는 조낸 평범하더라는 야그입니다. 우짜서 그라 쓸까나아~ 내도 대중의 왜곡에 기대는 평범한 남자였던 것인가..
[NG] RB-79A12 CHAR'S Assault Type BALL 이름하여 넌센스 그레이드 샤아 전용 볼입니다. 당연히 빨간색이고, 뿔도 있습니다. 하하하 본래 샤아전용 볼은 토니 타케자키의 건담만화에서 개그용으로 등장하는 기체입니다. 카토키 하지메씨의 '볼 Ver.Ka'를 개조한 모형이지요. 2005년 건담 에이스 1월호 게재라는데 확인은 안해 봤습니다. 아무튼 놀라운 것은 발매기념이네 어쩌네라면서 카토키씨의 일러스트까지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 서로 친한가 봅니다. 부럽군요. 참, 샤아전용 볼은 토니 타케자키의 만화 이외에도 '건오타 그녀'에서 쥔공 가노타씨의 자취방에서도 둥근 쿠션형태로 등장합니다. 의외로 로망인거죠. 빨간 볼이란건... ㅡ,.ㅡa 샤아전용 볼을 토니씨가 만들었던 식으로 ..
기동전사 건담씨 - 오와다 히데키 지음, 김정규 옮김, 야타테 하지메.토미노 요시유키 원안/에이케이(AK) '점점 당신의 인생에 물들어 갑니다. AK BOOKS'가 내 놓은 또다른 건담 패러디 만화. 왜 또 다른이냐면 '건오타 그녀'가 현실의 오덕을 이용한 패러디라면 이것이야 말로 정통 패러디!! 이름하여 직구이기 때문입니다. 4컷 만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좀 더 컷수를 늘려가며 패러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일단 샤아님의 성격은 바보에 소심남으로 아무로 레이는 상당히 유쾌해져서 등장입니다. 특히 "뭐 오스카랑 마커는 쌍둥이 아니었어?!!"라고 말하는 대범함에는 그저 쓰러질 수 밖에요. 뭐 기본적으로 퍼스트 건담을 본 사람들을 위한 내용입니다마는 대충만 알고 있어도 그다지 위화감을 느끼지는..
무등급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님 반다이의 새로운 라인업이 될까요? 아무튼 한덩치하는 건담이 나왔습니다. 무려 1/48 스케일!!! PG보다 큽니다. @.@ 완성품인 점보그레이드가 이 정도 할라나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무려 37.5cm 짜리입니다. 커다란 박스를 열면... 알록달록한 런너들이 한가득 들어 있습니다. 덩치가 덩치니 만큼 색분활은 잘 되어있습니다. 디테일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정말로 따로 색칠할 필요가 없을 지경입니다. 물론 반다이 답게 부품도 딱딱 맞아주고요. 조립 난이도는 HG급 정도입니다. 내부 프레임 같은거 없습니다. 손가락도 안 움직입니다. HG 뻥튀기 아니냐는 소문도 있었지만 색분활부터가 틀림니다. 가동성이야 거기서 거기지만... 뭐 어쩝니까. 이건 어디까지나 덩치로 밀어 붙..
할말이 없음....
지온의 상징. MS-06 자쿠2 양산형 기체입니다. 2003년에 발매된 키트이고요. 가격은 1만원대 초반입니다. 자쿠는 건담이 리얼계라는 것을 증명하는 보병로봇계의 원조죠. ^^;;; 결코 군용이라고 할 수 없는 삼색컬러에 슈퍼로봇계열에서 물려 받은 합체 시스템, 게다가 무적의 전투력을 자랑하던 건담에 비해서 카키계열의 자쿠야 말로 거대로봇물에 리얼이라는 환상을 심어주는 결정적인 기체였습니다. 완성사진 보시죠. HG급이다 보니 크기는 작은편입니다. 리볼텍 크기정도라고 할까요. 아무튼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그래도 무장은 충실해서 머신건과 히트호크, 바주카, 로켓런쳐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 정도면 자쿠계열로써는 모든 무장포함입니다. 조립은 초보자도 가능할 만큼 간단하고요. 발목부분은 이중관절로 되어있습니다...
화이트베이스의 영웅 3형제. SD건담 입니다. 연식이 된 키트라 런너에 지느러미가 좀 있지만 조립 간단하고, 효과 만점입니다. 셋이 모이니 더 귀여운 것 같아요. ㅋㅋㅋㅋ RX-78은 약간의 내부 프레임이 재현되어 있지만 다른 두녀석은 그냥 통짜입니다. 3대 세트구매했는데 코어파이터까지 나름 충실한 내용이였습니다. 다음 목표는 MG로 3종세트 완비가 되려나요? 그건 좀 출혈이 예상되는데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견물생심이라고 SD가 있으니 MG도 탐이나는군요. 벌써 허벅지를 꼬집고 있습니다. 흑
360mm 로켓 바주카를든 돔입니다. 지온군의 양대 모빌 슈트 개발 메이커 중 하나인 치마트社가 개발한 양산형 육전용 중모빌 슈트로, 다리 부분에 내장된 호버 엔진에 의해 고속 이동이 가능하고, 중장갑으로 비대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고기동 성능을 발휘한다. 라는 설정입니다. 본 키트는 돔과 우주용인 릭돔을 선택 조립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느쪽으로 조립하든지 발바닥과 후면 스커트, 백팩의 버니어와 그 덮개가 남습니다.(전 돔으로 조립했습니다) 무장은 히트 사벨과 돔용 로켓 바주카, 그리고 릭돔용 빔 바주카가 들어 있습니다. HG급임에도 불구하고 접합선이 거의 제거되어 있으며 허벅지는 무려 통짜입니다. 종아리 부분은 워낙 크고 두꺼워서 그닥 폼나는 자세가 나오지는 않습니다마는 어차피 이 녀석은 호버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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