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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의 작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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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의 작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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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변곡점

진짜 변곡점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인생 어느시점인지는 모르겠으나,필모를 보자면 '원령공주'야 말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변곡점이 아닌가 합니다. 그 이전에는 위대한 자연과 인민의 건강함이 예찬되지만자연은 패배하고, 인민은 더 이상 건강하지 않으며, 나는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비참함을 이야기한 것은이것이 처음이니까요. '바람이 분다'는 이미 1997년에 준비되어 있었던 겁니다.

메모 2014. 1. 28. 14:40
헨리 포드가 빅데이터에게 물었다

빅데이터는 실험과 탐구를 용의하게 하지만 발명의 섬광이 번쩍일 때는 침묵한다. 미국 실업가 헨리 포드가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 컴퓨터 알고리즘에 질문을 던졌다면, 아마 컴퓨터는 "더 빠른 말"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빅토르 메예르 쇤베르거영국 옥스퍼드대학 인터넷 거버넌스학 교수

메모 2013. 7. 14. 21:06
2012년 12월 21일 아직도 지구는 무사합니다.

서울에는 지금 유성우 대신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21일 인류는 멸망하지 않았고, 한국인의 절반이 멘붕에 빠졌지만 한반도 최초의 여성대통령시대는 열렸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양한 분석을 내놓고 있지요. 문재인, 친노, 민주당, 지역, 세대, 정보격차 등 수 많은 원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경상도 고정지지율이 있으니 원래 필패라는 비관적 분석도 있습니다. 모두 의미 있는 분석입니다. 다만 원하지 않는 결과에 멘붕해서 나와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을 무뇌충이나 선천적 계급의식 결핍증 환자, 혹은 이성이 없는 노예로 부르기 이전에 한번쯤 생각해 볼 여지가 있어 적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합니다. 물론 나와는 다른 논리와 이익의 순위를 가지고 말이죠. 시골의..

메모 2012. 12. 21. 18:02
2012. 18대 대통령 선거 간단 정리

돌이켜보면 우리나라엔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이 51.76%가 있고, 변화를 바라는 진보적인 성향의 사람이 48.22%가 있습니다. 이 중 어떤 경우에라도 노동자 후보를 찍는 사람이 0.2%이고, 숫자로는 62.704명입니다. 이는 개봉만 해준다면 극장가서 에반게리온을 꼭 관람하는 오타쿠 숫자와 얼추 비슷합니다. 세대별로 투표성향을 나누는 일은 모든 사람이 나이를 먹는다는 관점에서 언제나 유효한 기준은 아니며 다만 나이가 젊을수록 투표참여 여건이 나쁘다는 것은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북한이슈에 주식시장이 반응하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나라 유권자가 레드 콤플렉스를 극복했다고 보는 는 것도 틀린 견해 같습니다. 주식시장 참여자는 노멀이 아니라 일종의 트랜스 상태이기 때문에 잣대가 될 수 없으며 이 땅의 반..

메모 2012. 12. 20. 11:00
“불확정성 원리에 결함” 日 학자들이 밝혀냈다

[서울신문] 2012년 01월 17일(화) 오전 04:43 양자역학의 기본 이론인 ‘불확정성 원리’가 항상 성립하는 건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일본 학자들에 의해 제기됐다. 1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나고야대 오자와 마사나오 교수와 오스트리아 빈 공대 하세가와 유지 교수 등은 중성자의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내용의 수식과 이를 입증하는 실험 결과를 영국 과학 전문지 네이처 피직스 인터넷판에 발표했다. 이는 독일 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1901∼1976)가 1927년에 제창한 뒤 1932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불확정성 원리에 기본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셈이다. 불확정성 원리는 전자와 중성자 등 미세한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메모 2012. 1. 17. 10:47
50만 히트 자축!!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50만 히트 돌파! 파워블로거들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누군가 찾아와 주시고, 살펴 봐 주었다는 점에서 깊이 감사. 찾아와 주신 여러분... 복 받으실겝니다 ^^)

메모 2011. 12. 25. 16:19
테즈카 오사무선생의 원화를 구경하자 : 아톰의 꿈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12월 21일부터 내년 4월 1일까지 테즈카 오사무 선생의 특별전을 한답니다. 국내 미공개 작품들의 드로잉, 채색 및 흑백 원화, 복제화 등 50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니... 이 정도면 테즈카 오사무 국내 최대 전시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제2회 국제만화예술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11,000원입니다. 국제만화예술축제와 함께 관람하면 16,000원! 그다지 저렴한 것 같지는 않지만 필견!!!!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 요기로

메모 2011. 12. 10. 14:25
닥터 후의 모든 것

인터넷 어딘가에서 퍼오기는 했는데 출처를 모르겠습니다. 저작권자께서는 양해 바랍니다. 혹시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연락바랍니다 (Ever the copyright holder of this image, please contact me if you do not want to appear)

메모 2011. 7. 12. 13:14
더러워질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육체 밖에 없다

물질계에서 더러워질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육체 밖에 없다. 흔히 우리는 '더러운 길'이라 말하지만, 인간이 살지 않는 세계에서는 굳은 바위가 더럽지 않듯이 축축한 찰흙도 더럽지 않다. 찰흙이 더러워지는 까닭은 그것이 사람의 발에 달라붙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베번,「더러움」(1921년)

메모 2011. 6. 7. 18:24
[무한도전]의 악마의 아들 박명수는 왜 밉지 않을까?

박명수는 에서 '악마의 아들'이란 별명으로 활약한다. 그는 '하찮은 형'이라 불릴 만큼 별 볼일 없는 존재다. 외모도 섭섭하고, 지능이나 성품도 참 죄송하다. 그래서인지 그는 먹는 일이든 돈 버는 일이든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라면, 아니 심지어 남에게만 이익 되는 일이라도 악착스레 달려들어 자기 하고 싶은대로 깽판을 벌이거나 악담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참 부도덕하고 못난 박명수를 우리는 얄미워할지언정 싫어할 수는 없다. 오히려 그가 악다구니를 쓸 때마다, 짧은 팔다리를 바둥거리며 자기 몫을 챙기겠다고 우격다짐을 할 때마다 한편으론 친근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 안에서 질기게도 살아남은 유아적인 본능, '이기심'을 연기하기 때문이다. 세련되고 도덕적이며 이타적인 성인의 모습이 아니라..

메모 2011. 2. 27. 01:04
문정현 신부님 헌정공연 소식

메모 2010. 10. 27. 12:12
이윤기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이윤기 선생님께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답니다. 한번도 직접 뵌적은 없지만 그 분의 책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던 경험은 언제나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어디에선가든 다시 뵐수있기를...

메모 2010. 8. 27. 13:04
어떤 과학의 뱅크목록!!! : 나는 어떤 능력자?

어떤 잠본의 능력목록에서 트랙백.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과학측 이능력 레벨 분류에 따르고 있습니다. 해보실 수 있는 곳은 여기 그럼 나의 결과는? ☞ 본명 한글 : 능력은 시각 저해 - 물체를'보고있다 '는 인식 자체를 저해하는 것으로, 누구나 보이지 않을 수있다, 레벨3의 강능력자 ☞ 본명 한문 : 일방 통행 - 운동량, 열량, 빛, 전기 등등 각 벡터 (방향)을 변환하는 능력 레벨1의 저능력자 ☞ 닉네임 한글 : 질소 장갑 - 공기 중의 질소를 자유 자재로 조종하여 압축된 질소 덩어리를 제어함으로써, 자동차를 가볍게 움직이는 파워를 발휘 레벨5의 초능력자 ☞ 닉네임 영문 : 물질 전송 - 물체를 순간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물은 다른 차원을 통과할때 사멸하게됩니다. 레벨5, 초능력..

메모 2010. 4. 19. 11:49
[추천] 어번 판타지를 읽어보자!! - 요건 재미있었다 5선

어번 판타지(Urban_fantasy) 혹은 파라노멀 픽션(Paranormal fiction)은 판타지 장르의 하위그룹입니다. 어차피 마이너들끼리 상위 하위하는 것도 쫌 그렇기는 합니다마는 아무튼 판타지 장르문학의 일종이니까 패스~ 어번 판타지란 대체적으로 도시라는 장소에 환상적인 설정이 결합된 소설류를 말하는 것으로 도시의 기본 정의는 없지만 중세보다는 현대의 도시가 배경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이 세계에는 원래 뱀파이어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부자랍니다! 이 도시는 원래 성배전쟁을 하는 도시였습니다. 당신만 모르고 있었던 거죠. 옆집 순이는 원래 늑대인간 있었습니다. 당신은 모르겠지만! 이 세계는... 이 도시는... 이라는 식의 설정에 현대적인 제약요소들이 그럴싸하게 결합되면 OK입니다. 그..

메모 2010. 4. 14. 16:01
엑셀로 그린 건담 @.@

할말이 없음....

메모 2010. 2. 15. 22:01
Schubert : Sonata For Arpeggione And Piano, D821

Schubert : Sonata For Arpeggione And Piano, D821 Cello: Mstislav Rostropovich Piano: Benjamin Britten DECCA(1962) 평생 연애 한번 못 해보고 어린 나이에 죽는 것 만큼이나 억울한 일이 또 있을까. 자, 여기 그런 사람 하나 있다. 바로 슈베르트다. 오늘 소개할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자기 동네에서만 불쌍하게 살다가 서른살 갓 넘기고 세상을 등져버린 그의 이름 만큼이나 참으로 안쓰러운 음악이 아닐 수 없다. 지금에 와서야 슈베르트 하면 가곡의 왕이니, 서정적 멜로디의 낭만파 대표작곡가 등의 화려한 수식이 따라 붙지만 사실 평생을 병마와 가난에 허덕여야 했던 슈베르트는 인생 자체가 전쟁이었다. 오죽했으면 만든 ..

메모 2010. 1. 21. 15:28
[포켓몬스터 Pt] 다크라이를 잡자 (2009년 11월 21일~12월 27일)

메모 2009. 12. 2. 17:20
통영(구 충무) 다녀와서

충무하면 김밥! 오랜 논쟁 끝에 창시자 칭호를 겟하셨단다. 그러나 부근의 모든 충무김밥집은 못해도 3대째다. 꿀빵이다. 이 무슨 촌놈의 맛인지.... 흑흑. 행복해져 버렸다. 거의 혼자 다 먹었다. 먹다가 정신차리고 찍은 인증샷. 나만 좋아해서 다행이였다. 첨 보는 술. 이 맛도 저 맛도 아니다. 무지 약하다. 여행후기 날씨가 좋을 때 가면 풍경사진도 좀 찍어와야지...

메모 2009. 11. 30. 11:43
세상에는 재주 많은 사람도 많아 : 원맨 스타워즈 3부작(One-man Star Wars Trilogy)

캐나다 출신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Charles Ross의 원맨 스타워스 3부작입니다. 예전에 같은 회사에 근무했던 '번개와 피뢰침'님의 블로그에서 보고 무쟈게~ 낄낄거렸습니다. 어떤 소품도, 분장도, 특수효과도 없이 몸으로 구현하는 스타워즈의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소개한 동영상들은 Cinemax라는 HBO 산하의 쟝르무비 전문 채널 광고입니다. 공연동영상이야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것이고 광고는 그래도 쫌 괜찮치 않을까해서 올립니다. 다음은 Charles Ross의 원맨 스타워즈 홈피링크입니다. One-man Star Wars Trilogy 위에 소개한 광고들이 스타워즈 3부작에서 어디에 해당하는 에피소드인지 전부 알아보신다면 당신은 진정한 스타워즈의 팬입니다. 크크

메모 2009. 11. 25. 12:57
황산벌을 애니로 만든다면...

일본 사무라이 만화나 드라마에는 몇가지 황금밭이 있습니다. 세키가하라전투라든지 혼노지의 변이라든지 기타등등 기타등등 뭐 그런 것들이지요. 이런 사건들은 정통적인 사극에서부터 전국바사라 같은 퓨전이라고 부르기도 멋적을 정도의 상상 속의 이야기에서도 훌룡한 떡밥 노릇을 합니다. 그래서 든 생각인데.... 신세기 화랑대전:전국의 장, 삼국편을 만들면 어떨까요? 화랑을 포함한 백제, 고구려의 무사들이 펼치는 액션로망! 정치적인 내용은 몽땅 빼고, 각자의 능력으로 대결을 펼치는 대전 게임이나 애니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유신랑이 대폭렬유성참 같은 기술명을 큰소리로 외치며 필살기를 발동하면 주변 반경 십장이 기술의 영향력으로 요동치고, 이에 맞서서 계백의 수라벽이 작렬하는 모습 같은거 보고 싶지 않습니까? 비담과 ..

메모 2009. 10. 29. 12:42
꼭 찾아가서 득템해야지!!! (헌책방 지도)

신촌일대의 헌책방 지도 완전판입니다. 글쓴이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스페이스오디세이님의 신촌 헌책방

메모 2009. 10. 20. 11:33
진구의 비밀

ⓒ by FUJIKO PRODUCTION All rights reserved 동짜몽으로 시작해서 도라에몽을 본 것이 어언 20년이 넘었는데 어제 알았습니다. 진구는 왼손잡이 입니다. 이 무슨 세심한 설정이란 말입니까? 흑흑

메모 2009. 10. 9. 16:23
1:1 사이즈 철인 28호

고베시 나가타 구 와카 마츠 공원에서 지난 29 일 실물 사이즈 "철인 28 호" 가 완성 공개 되었답니다. 길이 18 미터!! 실물 사이즈 건담의 쇼크 이후의 일이기 때문에 그다지 주목 받는 입장은 아닌 것 같지만... 아무튼 고 요코야마 선생의 고향땅에 철인28호가 대지진 이후 부흥의 상징으로 세워졌다니 감개무량입니다. 뭐, 이러다 일본 전국에 실물대 로봇들이 서있게 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8미터급이라면 일단 마징가Z가 있군요. 은근 기대됩니다 ^^

메모 2009. 10. 5. 14:18
짱구는 못 말려의 우스이 요시토씨 사망

우스이 요시토(臼井儀人) 향년 51세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메모 2009. 9. 21. 12:20
한화 김승연 회장은 역시 복싱광

김승연 한화회장이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이 새로이 설립하는 국제복싱발전재단의 초대 이사장을 맡아 앞으로 4년간 전세계 복싱 꿈나무 육성을 위한 각종 발전 프로그램을 심사, 선정, 지원, 평가하시기로 했단다.(관련기사) 초지일관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회장님 원,투 펀치 시범 보여주세요. 절 때리지는 마시고요. 단지 교육적인 목적으로다만....

메모 2009. 8. 28. 11:09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09 + 서울 국제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다녀 왔습니다. 2 행사를 같은 장소에서 같은 기간 동안 하다보니 엄청 넓더군요. 그래도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쪽이 메인인가 봅니다. 아무래도 출판 만화의 퇴조와 캐릭터 유통의 활성화가 눈에 보이게 확!!! 들어 옵니다. 디지털 만화에 대한 탐색은 여전했고요. 애니는 점점 예술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만화는 기반사업이라는 점이겠죠. 원천기술 없는 IT강국의 면모가 이 분야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추억의 로봇 찌빠가 애니화 된다는 소식은 기쁘더군요. 원작자이신 신문수 선생님의 싸인도 받아 왔습니다. 30년 팬이라고 말씀 드리니 기뻐하시더군요(좀 놀란 표정이기도 하셨습니다. ^^)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은 '자객열전'의 황경택씨였습니다. 좀..

메모 2009. 7. 26. 18:39
나라경제를 위한 간단 산수

2008년,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 : 25.3% 우리나라 취업인구 4명 중 1명. OECD 평균이 10% 안팎이라니까. 거의 기형이라는 것 인정.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는 2002년 619만에서 2009년 5월 579만으로 감소. 창업보다 망하는 놈이 대세라는 얘기. 반대로 대형마트 수는 2002년 164개에서 2009년 5월 426개로 증가. 기업형 슈퍼(SSM)은 같은 기간 196개에서 551개로 증가. 한마디로 대박 성업 중. 대형마트의 위력 : 하루 매출 2억 안팎. 그러나 지역상품 구입비율. 대전 1.45%, 전주 10% 내외. 재래시장 4곳. 약 800여명의 종사자를 사라지게 함. 고용자 수. 1곳 당 약 500여개의 비정규직. 그나마 300여명은 실직자. SSM의 위력 : 하루 매출 500~..

메모 2009. 7. 24. 17:24
초딩 반장투표도 이런짓은 안한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대리투표라니... 쪽팔린다. 2009년 7월 22일

메모 2009. 7. 23. 11:12
인터파크가 '킨들'을?

인터파크가 휴대용 e북 사업에 진출한다더군요. 내년 초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한다던데, 사업 설명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파크도서 e-Book 사업설명회 - 1차: 2009년 7월 8일(수) 오후 2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파주) / 대회의실 - 2차: 2009년 7월 9일(목) 오후 2시, 대한출판문화협회(경복궁) / 출판문화회관 - 3차: 2009년 7월 9일(목) 오후 3시 30분, 대한출판문화협회(경복궁) / 출판문화회관 - 참석 문의 및 회신: tkddnrla99@interpark.com '드디어' 라고 해야 할지... '이제야' 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모두들 유통만 하려고 해서..."라던 친구의 말이 맘에 걸립니다. 저작권을 가진 출판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

메모 2009. 7. 7. 16:24
의문(疑問)

해일의 원류는 심해에서의 작은 파도(물의 움직임)입니다. 높이는 1m밖에 되지않는 작은 크기입니다만, 700km/sec 의 강렬한 임팩트를 지녔습니다. 그것이 수상으로 드러나면 파도의 높이는 전달에 전달을 거쳐 10m 이상의 거대한 것이 되죠...(흐음 멋져 *_*) 70% 가 물인 인간의 마음은 물의 마음입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높이 1m, 700km/sec의 강렬한 임팩트로 생각의 파도를 만들면 사람과 사람을 거쳐 거대한 마음의 해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헤에, 작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가진 마음의 파도라...^^ 그런걸 어떻게 일으키지??? ^^;; =============================================================== 6년전에 담아 놓았던 좋아하는 후배..

메모 2009. 6. 2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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