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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킨들'을?

imuky 2009. 7. 7. 16:24
인터파크가 휴대용 e북 사업에 진출한다더군요.
내년 초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한다던데, 사업 설명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파크도서 e-Book 사업설명회
- 1차: 2009년 7월 8일(수) 오후 2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파주) / 대회의실
- 2차: 2009년 7월 9일(목) 오후 2시, 대한출판문화협회(경복궁) / 출판문화회관
- 3차: 2009년 7월 9일(목) 오후 3시 30분, 대한출판문화협회(경복궁) / 출판문화회관
- 참석 문의 및 회신: tkddnrla99@interpark.com<자료/글 인터파크도서 김미영>

'드디어' 라고 해야 할지... '이제야' 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모두들 유통만 하려고 해서..."라던 친구의 말이 맘에 걸립니다.

저작권을 가진 출판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윈윈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는데,
저자도 윈의 대열에 낄 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네이버 앱스토어 무료만화 논란에서 보듯이 초반에 사안을 명확히 정리하고 협의해둘 필요가 있다는 것은 명확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