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경제를 위한 간단 산수
2008년,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 : 25.3% 우리나라 취업인구 4명 중 1명. OECD 평균이 10% 안팎이라니까. 거의 기형이라는 것 인정.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는 2002년 619만에서 2009년 5월 579만으로 감소. 창업보다 망하는 놈이 대세라는 얘기. 반대로 대형마트 수는 2002년 164개에서 2009년 5월 426개로 증가. 기업형 슈퍼(SSM)은 같은 기간 196개에서 551개로 증가. 한마디로 대박 성업 중. 대형마트의 위력 : 하루 매출 2억 안팎. 그러나 지역상품 구입비율. 대전 1.45%, 전주 10% 내외. 재래시장 4곳. 약 800여명의 종사자를 사라지게 함. 고용자 수. 1곳 당 약 500여개의 비정규직. 그나마 300여명은 실직자. SSM의 위력 : 하루 매출 500~..
메모
2009. 7. 24.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