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아인슈타인의 논문에는 상대성 이론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가 좋아했던 이름은 '불변의 가정' 이였다는 군요. 정작 상대성 이론의 핵심 구성요소는 빛이 항상 일정한 속도를 유지한다는 사실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니 상대성 이론이라는 이름을 아인슈타인 본인은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물며 당대 저널리즘이 만들어낸 흥미 본위의 이름이였으니까요. 1929년에는 스스로 "상대성의 의미는 광범위한 영역에서 잘못 이해되고 있다. 철학자들은 아이들이 인형을 가지고 놀듯 그말을 가지고 노는 것 같은데, 그것(상대성)은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밝히기도 했더군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말년에 연구했던 대통일장이론이나 역작인 상대성 이론은 이름 때문..
c는 빛의 속도이다. 그러니까 초당 300,000km이며 시속은 1,080,000,000km이다. m은 질량이다. E는 에너지이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E=mc² 이라고 했다. 여기서.... 연습문제) 질량 75kg의 물체가 있다. 이 질량 75kg의 물체를 에너지로 환산하려면 앞의 공식에 따라 빛의 속도의 제곱을 곱하면 된다. 즉, 75 X (300,000)² = 75 X 90,000,000,000 = 6,750,000,000,000 이다. 6,750,000,000,000 = 6조7천5백억...... 나는 엄청난 에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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