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기의 작은 세계

아이비가 얘기한다. "2년 동안 정말 노력 많이했거든요." 김창완이 묻는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무슨 노력을 해요?" 아이비가 대답한다. "심적 부담을 이겨냈어요." ---------------------------------------------------------------------------------------------------------------- 뭐냐? 이건!!! 노출씬 첨하는 신인여배우도 아니고, 가수가 2년만에, 2년 동안, 노력했다는게 '심적부담 극복'이라니!!!

NO납득.jpg 우리나라는 아직 해방이 안된것 아닐까? 좌우 상황이 바뀌면 안.되.나.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획기적인 조치를 취해 줬으니 금고문을 활짝 열란다. 관련기사 "아니, 대한민국에 지 돈 가지고 사업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이런 소리를...." 아마도 박대표는 기업들이 은행돈 가지고 장사하는 줄 모르나 보다. 출총제에 금산분리까지 풀면 좀 더 쉽게 좀 더 많이. 남의 돈 가지고 장사할 수 있는데 뭘 열라는건지.원... 다시 한번 확인하지만 박희태씨는 여당 대표다. 이런 OTL

경찰이 되는 거다!!! 납치범에게 건넨 위폐가 유통(참고기사)되었을 뿐 아니라 위폐로 산 오토바이를 되팔아서 돈세탁까지 했다는 기사에 경찰의 쪽팔림은 누가 위로해 주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데 이건 위로가 아니잖아(버럭)

그러니까 마눌과 엄마를 구분 못하고 지 맘대로 하던 남자가 끝내 이혼당하고 나이 어린 신부를 맞이하여 꽉 잡혀산다는 컨셉인거죠. "재취자리가 편하다~"는 할머니 말씀이 옳았던 겁니다. 듣는 누나는 뒤집어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