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기의 작은 세계
고귀한 정신. 비루한 현실. 맴도는 영혼. 이미 죽은 사람이 글을 쓰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페르시아어로 글을 썼어도 고국인 이란에서는 철저히 무명이였다는 작가를 이란 작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전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한국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눈먼 부엉이 - 사데크 헤다야트 지음, 배수아 옮김/문학과지성사 동인지를 영업 당해버린 한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