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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떡밥을 던져 놓고 끝내버려 원성이 자자한 호빗2를 보고 왔습니다.
제 생각에는 1편보다 재미있는데, 그 결말 때문에 말이 많쵸. ㅋㅋ
뭐 어쩌겠습니까? 3부작으로 만들어 진다고 했을 때, 이미 예견된 상황인걸요.
매트릭스 : 리로디드에 비견될 허망함이지만. 개별 에피소드의 연속이 아닌, 한 가지 이야기를 셋으로 쪼갠 영화이다 보니 연재의 텀이 조오금 긴 드라마나 소설을 기다리듯이 여유를 가져볼 밖에요.
아무튼 화려함은 모두 3편으로 몰리는군요.
끝이 좋으면 다 좋은거죠.
안 좋으면 안 좋은거구요.
참, 영화 시작하자마자 피터 잭슨이 지나갑니다.
이 영화를 통틀어서 가장 의외의 장면이더군요.
그럼 마지막 3편은 언제 개봉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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