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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기는 프레임

imuky 2016. 5. 23. 13:33

 

 

<코끼리는 생각하지 > 저자 조지 레이코프의 이름을 보고 샀는데 엘리자베스 웨흘링의 같습니다.

 

그런거죠.

 

유명교수님과 공저자의 책이라면 유명한 공저자의 책이라고 생각하는게 맞겠죠.

 

그런겁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이후 관점이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요약하자면… "상대방의 언어를 쓰지마!" 이고, 부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긍정적인 것을 앞에 두라. 주장하는 가치를 큰소리로 반복해 말하라. 사실은 정직하게 사용하고, 사실과 정책을 가치에 명확하게 연결하라. 가치는 사실이나 숫자보다 강하다.

그리고 반복.

 

 

 

참고 : 인지과학에서는 낱말이 단순할 가장 강력해진다고 합니. 전문적인 용어로 이러한 낱말은 기본층위라고 한다더군요.

기본층위 낱말은 우리 마음 속에 영상을 활성화 시키는데 예를 들어 의자 어떤 의자를 연상 시키지만 상위 낱말인 가구 어떤 특정한 영상을 불러내지 않습니다. 고양이와 동물이라는 단어의 관계가 그렇고 환경과 , 혹은 토양, , 공기, 하늘 등의 낱말이 그렇다는군요. 결국 무엇인가 연상할 수 있는 단어의 힘이 더 강하다 입니다.

 

기본층위 낱말의 점검표

 

  • 나는 그것을 눈으로 직접 적이 있는가?

  • 나는 그것을 만져보거나 그것과 직접 상호작용을 해본 적이 있는가?

  • 나는 그것의 냄새를 맡아보거나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 나는 펜을 들고 사람들이 알아볼 그림, 심지어 선화를 그려본 적이 있는가?

  • 나는 사람들이 알아볼 팬터마임을 몸으로 직접 연기해본 적이 있는가?

 

가운데 어느것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언어는 너무 높은 층위에서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 말의 힘은 강력하지 않습니다.

 

체크 : 재분배라는 단어는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아서 스스로 벌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주는 것을 암시하며 이는 불공정하게 들린다. 대안을 찾아야 겠군요.

 

 

 

 

 

 

 

 

이기는 프레임 - 6점
조지 레이코프.엘리자베스 웨흘링 지음, 나익주 옮김/생각정원
댓글
  • 프로필사진 BlogIcon 조아하자 음... 이 책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재분배란 말 들으면 부정적인 생각부터 먼저 떠올라요... 특히 사회공헌 하는 사람들이면 다 알만한 사실이 빈곤한 나라에 기부나 원조를 한다고 그 나라의 상황이 좋아지는게 아니라는거죠. 빈곤국가의 문제는 돈이 있고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문제니까요. 2016.05.23 23:22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imuky 분배란 다시 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잘해야 하는 것이겠죠 2016.06.04 10: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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