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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욱 기자의 전설의 고수 50인의 이야기.
4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지만 50인이나 다루다 보니 무인 한 명 한 명에 대한 분량은 아쉬움이 남는다. 좀 더 흥미로울 수 있는 에피소드나 활약상 보다는 계보와 시대, 대표 무예의 이름 정도를 나열하다 보면 그만 정해진 분량이 끝나버려 읽는 재미는 제목만 못하다.
그래도 한중일의 대표 무인 중에서 세간에 잘 알려진 인물 이외에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라는 정보 확인 정도는 된다. 각 무인의 활약상 정도는 흥미가 있다면 따로 찾아보는 수고는 기울여야 할 듯.
그러고 보면 예전 어렸을 때에는 당수도장이 있었는데 이게 전부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어 스포츠화 한 것이 아쉽기도하고, 십팔기 도장들이 사실은 쿵후 도장이 아니라 우리나라 고유무술 도장이였다는 것을 안 것도 수확이라면 수확.
검선들의 판타지가 아니라 진짜 무인들의 리얼 스토리도 한두개쯤은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겨 버렸다.
4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지만 50인이나 다루다 보니 무인 한 명 한 명에 대한 분량은 아쉬움이 남는다. 좀 더 흥미로울 수 있는 에피소드나 활약상 보다는 계보와 시대, 대표 무예의 이름 정도를 나열하다 보면 그만 정해진 분량이 끝나버려 읽는 재미는 제목만 못하다.
그래도 한중일의 대표 무인 중에서 세간에 잘 알려진 인물 이외에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라는 정보 확인 정도는 된다. 각 무인의 활약상 정도는 흥미가 있다면 따로 찾아보는 수고는 기울여야 할 듯.
그러고 보면 예전 어렸을 때에는 당수도장이 있었는데 이게 전부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어 스포츠화 한 것이 아쉽기도하고, 십팔기 도장들이 사실은 쿵후 도장이 아니라 우리나라 고유무술 도장이였다는 것을 안 것도 수확이라면 수확.
검선들의 판타지가 아니라 진짜 무인들의 리얼 스토리도 한두개쯤은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겨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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