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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에 대한 기억 하나.
1988년 대학가요제 대상은 그가 롯데 신격호회장 조카라서다라는 소문을 믿었다.
신해철에 대한 기억 둘.
노래 못하는 가수.
그러고보니 별로 좋은 기억들은 아니로군. 흠~
하지만, 이런 나쁜 기억 속에서도 그의 생명력에는 조금 놀라고 있었다.
그래서 읽게 됐나?
결코 신해철의 팬이 아니였지만
그가 어째서 아직도 현역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준 책.
"똑바로 살아라!"
언제나 힘들고, 누가 그렇게 살고 있는 것 처럼 보이면 좌절하는 명제.
지승호의 노고에 감사하고,나의 비생산성에 놀라 버렸다.
쪼금 부럽다.
1988년 대학가요제 대상은 그가 롯데 신격호회장 조카라서다라는 소문을 믿었다.
신해철에 대한 기억 둘.
노래 못하는 가수.
그러고보니 별로 좋은 기억들은 아니로군. 흠~
하지만, 이런 나쁜 기억 속에서도 그의 생명력에는 조금 놀라고 있었다.
그래서 읽게 됐나?
결코 신해철의 팬이 아니였지만
그가 어째서 아직도 현역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준 책.
"똑바로 살아라!"
언제나 힘들고, 누가 그렇게 살고 있는 것 처럼 보이면 좌절하는 명제.
지승호의 노고에 감사하고,나의 비생산성에 놀라 버렸다.
쪼금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