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동안 그러니까 2002년부터 광장의 힘에 아전인수격인 해석이 분분했었다.
그리고, 2008년.
6년만에 붉은 악마로 대변되는 광장의 힘이 가진 정체성이 거칠게나마 정리되고 있는 분위기다.
긍정적인면도...부정적인면도...
그 무서운 힘.
블랙홀처럼 개성과 인격이라는 것을 한점으로 수렴하는 힘이 원하는 것은
제국주의일지도 모른다라는 우려.
촛불로 대변되는 힘과 민족패권주의가 같은 선상에 있는 것은 아닐것이다.
다만 요즘 보이는 경향성이 무섭다는 것이다.
좀 더 지혜롭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길은 없는 것일까?
그게 문제다.
이 주제에 관한 박노자교수의 의견
서글픈 건 문화에는 압축성장이 없다는 것.
좀 비관적인가? -,.-a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보르코시건
- 스타워즈
- 광고
- 건담
- 케로로
- 애니
- 애니메이션
- 작안의 샤나
- 하인라인
- 총몽
- 장난감
- 판타스틱
- SF
- 영화
- 존 스칼지
- 1년전쟁
- 콘티
- 엉클덕
- 파워레인저
- 독서
- 도라에몽
- 스타트렉
- 만화
- 배트맨
- 인물과사상
- 마징가Z
- 그래픽노블
- 극장판
- 에반게리온
- 니시오 이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