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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잡지인 판타스틱이 '대외 악재와 일시적인 경영악화'로 부득이하게 월간 판타스틱 11월호를 휴간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몇일전부터 휴간 얘기가 없던 것은 아니였지만 얘기 나오자마자 폐간으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듯한 상황이 떨떠름하다보니 공식입장만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결국은 휴간, 그러나 12월호는 정상 발행하겠단다.
월간 판타스틱 편집부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