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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03 고그보다도 소형, 경량의 조달이 용이한 기체로서 개발된 MSM-04 앗가이입니다.
이 기체는 설정 상 많은 부품을 MS-06J 자쿠II로부터 빌려왔기 때문에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하는군요. 특징은 복좌식이며, 수륙양용MS의 훈련기로서 쓰여지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어디까지나 설정입니다). 


둥글둥글하니 귀여운 본체의 내부는 기계적인 느낌이 잘 살아있어서, 이정도라면 진짜 움직이는 기체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하게 합니다.


가동성도 매우 뛰어난 편이라 그 유명한 왕따자세의 재현은 가볍게 가능합니다.


분명히 좀 마이너한 기체로 알고 있는데 의외로 프라킷의 품질은 최상급이라 만족입니다.
오래간만에 만드는 재미가 있었다고 할까요.
오른손의 갈고리는 반자동으로 움직이고 왼손의 어뢰 역시 발사장면을 재현할 수 있도록 투명부품까지 충실하게 들어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방가웠던 것은 전용의 스탠드가 함께 들어 있어서 여러가지 포즈재현이나 전시에도 용이했다는 점입니다.

다만 걱정은 환율 오르기전에 구입한 놈이라 게으름 피우면서도 즐겁게 조립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언제 다시 그 가격에 구할 수 있을 지 기약을 할 수 없다는 점이 OTL입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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