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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게임 개발자 2명이 독립하여 2D Boy라는 조그만 게임회사를 차렸답니다.
그리고  그들의 놀라운 첫작품, World of Goo(월드 오브 구)

다양한 형태의 구체들을 조합하여 구조물을 만들어 퍼즐을 푸는 게임입니다.
재미있는 물리엔진을 사용하여 구조가 부실하면 바로 무너집니다. 그러나 난이도는 적당해서 조금만 머리를 쓰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그래픽도 훌룡하고, 사운드도 효과적이라서 몰입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용량은 150메가 정도로 부담 없는 크기입니다.

풀다가 막히면 유튜브에 다양한 공략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단, 남의 공략을 보고 풀면 그만큼 재미는 반감합니다(당연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