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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에는 캐빈 스미스라는 놈이 있다. 랩춤을 추는 스트리퍼가 가명으로 오해할 만큼 흔해 빠진 캐빈에 스미스라는 이름의 이 놈은 <점원들><몰래츠><체이싱 아미><도그마><조이엔 사일런트밥><저지걸>등을 만든 감독이자, 자신의 영화 과반수 이상에 직접 출연하여 본인 스스로 캐릭터 상품이 되어버린 똘아이다.
<- 이게 그 캐릭터상품이다.
게다가 만화 스토리 작가이자, 그렇게 번 돈으로 자기의 고향에 만화가게를 차린 좆나게 운 좋은 씹새끼이다.
흑... 흑... 더럽ㄱㅔ 부럽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제니칼을 처방 받고 기름 응가를 질질거리는 못 말리는 뚱띵이에 거시기도 작다는 점이다(본인이 고백 했다)
그럼 그 고백은 어디서 들었냐면...듣긴 어디서 듣겠나.
바로 요 책에서 읽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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