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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자조활동자금위원회~

처음에는 좀 어렵지만 리듬을 타면 언젠가는 외워지는 광고주 이름.
에이블리 PD시절 담당 광고주였는데 필드에 나와서는 콘티맨이 되었다.
스테이크편, 고추장불고기편, 돈까스편 중 스테이크편이다.

이 끈질긴 인연의 끝을 붙잡아보려 했지만
끝내 떠나가버린 야속한 광고주.

그림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한 프로젝트였다.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