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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Trek III : The Search For Spock

스타트렉 극장판 제3탄입니다.
이번  더 비기닝의 개봉 기념으로 출시된 스타트렉 극장판 모음집 덕분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본 것은 1984년 베타맥스로 친구집에서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편 '칸의 역습'에서 스팍을 죽여버리는 초강수를 둔 파라마운트가 어떻해서든 스팍을 살려낸 이야기입니다.(니모이 선생 변덕에 놀아난 결과라는 얘기도 있지만 아무튼 그분이 돌아 오시기는 합니다)

전설의 TV스리즈가 끝나고서도 10수년이 흐른후에 극장판이 나왔기 때문인지 1, 2편은 대단원 같은 느낌이 강하다면 3편은 앞으로도 재수 좋으면 한,두편 정도는 우려 을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서 있는 상태에서 만든 느낌입니다.(그래도 엔터프라이즈호의 자폭은 어린 마음에 엄청 의외였습니다 - 스팍의 죽음만 했겠습니까마는 우주선이야 새로 만들면 그만이지만 사람을 죽여 버렸으니... 뭐, 결국은 도로 살려내지만 ㅜ,.ㅜ)

이 영화가 만들어진 시점에서는 아직 넥스트 제네레이션이 시작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렇게 초장기 곰국 시리즈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겠지만 스타트렉을 다시 부활시켜도 팔리겠다는 판단은 이 때쯤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오리지날 캐릭터의 유지 문제는 한편의 극장용 영화가 더 필요했겠지만 말입니다.

정보도 딸리고 여건도 안 따라주는 변방의 SF영화팬으로써는 이런저런 지례짐작 속에 AFKN의 재방송과 가뭄에 콩나듯 구해보는 불법비디오에 의존하며 즐기전 스타트렉인지라 DVD로 새로 접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이분이 본편의 악당두목이십니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뵌분 같다 했더니... 아니 글쎄!!
크리스토퍼 로이드씨 입니다.

백 투더 퓨쳐의 '닥'이죠. ^^
어찌나 반갑던지... 크크크

그리고 반가운 분이 한분 더 있습니다.
주연작 보다는 출연작이 더 많으신 미구엘 페러씨!


신형우주선의 항법사 자리에 앉아계시기는 한데 대사가 없습니다. 흑
그래도 엔딩 크레딧에 이름은 올라있더군요.
이때는 머리숱도 많으시고.. 아무튼 젊어보입니다.^^

마지막 의외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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