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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이렇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최종화의 뒷장면 몇분은 제1화 때 등장한 암흑대장군과 이어지겠죠.
그럴겁니다.

하지만 결국은 그레이트편에 대한 떡밥만 잔뜩 던지고 미완의 마무리입니다.
오래간만에 마징가가 열혈모드로 뛰어다니며 로케트펀치를 날려덴다는 것 말고는 그냥 끝입니다.
어쩌면 위에 적은 한줄이 본질인지도 모릅니다.
마징가팬들의 나이도 어느덧 40줄이다 보니 좀 새로운 동영상 프로모션이 필요했겠죠.
예전처럼 카부토 코지는 소리치고 마징가는 철벽이며 아수라백작은 찌질거리고 브래스트 화이어와 로케트 펀치가 작렬하는 동영상 프로모션!!! 그리고 그 프로모션 영상에 부나방처럼 끌려들어와 초혼 마징가를 사 질러대는 아저씨들... 흑흑

그 대열에 제가 끼어 있다는 것이 좀 씁쓸할 뿐.
후회는 없습니다.

아무튼 마징가는 살아났고,
가능성이야 낮겠지만
후속편에 대한 기대도 쫌 있으니까요.
(그전에 바벨의 농성이 먼저 나온다-믿으면 $%&)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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