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吸血少女対少女フランケン
(Vampire Girl VS. Frankenstein Girl)

일본 B급 고어물입니다.
2009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소개 되었다죠.

사실 고어물은 제 취향은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영화에
오토구로 에리 가 출현했다는 겁니다.

유캔도를 보좌하던 세이지서의 여경은 오네 챤바라를 거쳐 프랑켄슈타인 걸로 재탄생 했습니다. 허허

좀비를 상대로 휘두르던 칼을 이제는 남자친구를 빼앗아 가려는 흡혈귀소녀에게 휘두룹니다. 일본에서는 8월 15일에 개봉했군요.


영화 내용은 이렇답니다.

미모 전학생 뱀파이어 모나미는 자신의 피가 담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미츠시마에게 선물한답니다.
한편 미츠시마의 자칭 여자 친구 케이코는 이를 질투하다 옥상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하고요.  
일이 여기쯤에서 끝나면 다행인데 마침 그녀의 아버지는 싸이코 과학자였답니다.
결국 아버지를 통해 프랑켄걸로 부활하는 케이코...
사지절단에 피분수는 기본.
잔혹 묘사와 웃음이 교차하는 살인귀들의 한판 승부는 도쿄타워에서...
 
케이코역이 오토구로 에리입니다. ㅜ,.ㅜ

예고편에는 절단한 팔인지 다린지를 도라에몽의 타케콥터처럼 머리에 붙이고 날아가는 장면이 있던데, 과연
그녀의 전투력은 어디까지 올라갈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