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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지로 바뀔 때도 폐간이 아니냐고 의심했습니다.
이미 나왔어야 할 가을호가 나오지 않아서 드디어 폐간이가 보다 했습니다.
그러나 비공식적이지만 재발간 소식이 있더군요.

내년 1월호 목표로 일로매진 중이랍니다.
그간의 편집부의 마음고생이 좋은 책으로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판타스틱 편집부의 '열심히 하겠습니다. 특히 약속드렸던 일들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라 진심전력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 코끝이 찡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판타스틱 편집부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