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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코드란 자신이 속한 문화를 통해 일정한 대상에 부여하는 무의식적인 의미랍니다.
그리고는 약간의 자랑과 더불어 미국 문화의 코드 읽기에 집중하고 있는 책입니다.
요약하자면 미국인은 평생을 지속 될 수 있는 낭만적인 연애를 꿈꾸기에 사랑을 헛된 기대로 보며, 꿈을 너무 열심히 추구하다가 때때로 좌절하는 탓에 비만을 도피로 생각한다는 군요.
건강은 활동, 쇼핑은 세상과의 재결합, 돈과 사치품은 증거와 계급장으로 여긴답니다.
미국 대통령의 코드는 모세라는 군요.
ㅅㅅ
대부분의 성공한 미국 이민1세들이 그러하듯이 저자인 클로테르 라파이유 역시 미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뭐 하는 수 없겠죠.... 솔직히 그런 맘 없이 어떻게 미국에서(타국땅에서) 성공할 수 있었겠습니까.
저자의 문화 코드 읽기에 자의적인 해석이 있는 것 처럼 보여도 책의 진정성 전부를 의심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우리 국민의 문화 코드는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갖는 것이 정상적이겠지요.
"흠~ 정말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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