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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극과 이연걸이 만나 '신용문객잔'의 후속편을 찍었다는 소식에 감격!
그러나 이야기는 이어지는 것이 아니고, 장소만 용문객잔이라더군요. ㅜㅜ

그래도 오래간만에 보는 정통 무협인데다가 예고편만 보자면 서극의 오랜 꿈이 기술로 실현되고 있는 듯 합니다.
요즘은 무협영화들이 소리 소문 없이 개봉했다가 곧바로 내려가는 추세라 극장에서 볼 수 있을 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기대는 해봅니다.

세월이 조금 더 지나면 아주 만나 볼 수 없게 될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