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틀리지 않는 법>과 <가능한 최선의 세계>
과 는 수학자가 쓴 책입니다. 그러니까 과학의 언어, 수학을 이해 못하면 책의 90%는 외계어입니다. 저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그건 수학이 그들의 모국어 이기 때문이며 평범한 문과성인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외계어 맞습니다. 특히 쪽이 그 정도가 심한데요. 12세에 SAT 수학 부분 만점을 받은 사람이 보통 문과인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러니 넘어갑시다. "일어나기 힘든 일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그 점을 이해한다면, 일어나기 힘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고도 말할 수 있다."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지만 일어나기 힘든 일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힘든 일이며 세상의 모든 수학적인 모험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줄 마법의 계산자가 내 손안에 나타나는 것 같은 편리한 일은 두책을 읽는 동안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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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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