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강탈자의 습격
포스코가 '흡연제로'운동을 한다더군요. 사내 금연은 물론 회사 바깥에서도 피우지 않는 다는 것을 목표로 혈액 검사와 퇴사까지 거론한 모양입니다. 흡연은 모든 질병의 근원 취급 받는 행위이고 보면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2차 흡연의 문제는 심각한 건강상의 불이익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건강'이라는 가치를 놓고 볼 때는 올바른 조치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치에는 건강이 아니라 회사가 임직원 개인의 자유를 제한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와 만약 제한 할 수 있다면 어디까지인가 라는게 쟁점이 숨어 있으니 문제입니다. #1. 생계를 걸어 놓고 선택하기. 포스코 황은연 상무는 "담배를 피우고 안 피우고는 개인의 어떤 자유지만 승진을 시키고 안 시키고 이런 건 회사의 권..
구시렁 구시렁
2009. 4. 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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