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기의 작은 세계
옆 골목에 차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극장. 극장식 2층 끝자리는 연인석이였던 극장. 에일리언 1을 보았던 극장. 그러고 보니 2도 보았군. 지금은 이모습 아니지만 이 모습으로만 기억하고 있는 극장. 부도가 낫단다. 내가 맞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