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광고가 미래다
인간이 어쩔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시간'입니다. 30초 동영상은 30초간 보아야 하고, 15초 동영상은 15초간 보아야 하죠. 시간을 줄일 수는 없습니다. 2013년 깐느가 선택한 이노베이션 그랑프리는 The Barbarian Group의 cinder였습니다. 청바지를 선정하는 콘테스트에 멋진 청바지가 아니라 청바지를 만드는 직물 기계를 수상작으로 선정한 것이라고나 할까? 라는군요. 디자이너 입장에서 말한다면 광고제에서 광고가 아니라 '인디자인'프로그램에 그랑프리를 안겨준 셈이지요. 이런 수상결과를 접하고 든 생각은 '나는 디지털 광고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의 광고 초입에 있구나.' 입니다. 앞으로는 cinder가 아니라 cinder를 이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 작품이 수상하게 되겠지요. 쿽이 사라지고..
광고 엿보기
2013. 6. 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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