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듀엣가요제 를 보고...
완전 뒷북. 18년 동안 악마의 노래를 만들어 온 작곡가 '미상' 운종신 선생의 영계백숙 때문에 머리에서 맴맴도니 몇자 적어보면... 미우나 고우나 타블로는 재능있는 젊은이 맞고, 이트라이브는 역시 트랜드세터. 노브레인은 자기 색깔이 확실하다는 것 이외에도 인류 최악의 박치도 끌고 갈 수 있는 노련미까지 선보여서 신선했다. 타이거JK와 윤미래에게는 할말 없음. 전진이나 이정현은 뭘해도 진지하고, 윤도현은 그의 히트곡 중에는 그가 작곡한 곡이 없었다는 점이 상기됨. 덧붙여서 애프터스쿨은 방과후가 아니라 졸업 후 얼굴인데 우째서 팀명을 그리 지었는지 새삼스럽게 의문. 아참, 김제동에게서 야구랑 윤도현 빼면 뭐가 남을까도 궁금해졌다. 설마 거기서 강호동이 나오지는 않겠지?
구시렁 구시렁
2009. 7. 1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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