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무크지 2호입니다. 지난번 SF&판타지 도서관 이사할 때 구입했습니다. 1호는 품절이더군요. 꽤나 오랫동안 1호가 남아 있어서 언제라도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 이벤트는 무서웠습니다. 모든 책은 한정판이였던 거죠. 놓치고 나면 후회하는.... 2호의 커버스토리는 일본 SF문화 이야기입니다.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의 SF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작가들의 모습을 접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나 특촬쪽이야 워낙 잘 알려진 쪽이라 중언하는 하는 것 같습니다마는 소설쪽은 없던 흥미가 생기는 기획이였습니다. 새삼스럽게 칸바야시 쵸헤이의 의 진행이 궁금해지기도 했고요. 와 가 1988년 작품이라는 것을 상기하고 나니 '아차! 이놈의 세월'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아쉽다면... 일본 SF문화의 창시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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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2.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