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브랜드, 브랜드
교복은 획일화의 상징이다. 그래도 한가지 장점이 있다면 학교에서 브랜드를 추방하는 기능 정도... 사실 적어도 3가지 이상의 브랜드가 각축을 벌이는 우리 의복상황에서 교복은 아침마다 뭘 입고가지라는 고민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좋은 기능도 있다는 얘기다. BUT, 그러나, 정말 교복이 브랜드로부터 자유로운가? 아마 아무도 그렇다고 말하지 못할 것이다. 이미 교복 자체가 브랜드화하여 저희들끼리 싸우고 있으니까. OTL 브랜드의 각축장이 조금 단순화 되었다 뿐이지 교복시장 역시 브랜드 전쟁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다. 그럼 획일화가 제일의 미덕(?)인 교복 시장에서 브랜드는 어떻게 작동되는가? "접습니다" 우선은 동방신기, 슈퍼 쥬니어, SS501 등등. 빅모델들이 앞장서고, 뒤이어 외친다. " 라인이 예술이며, ..
광고 엿보기
2007. 2. 15. 17:19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존 스칼지
- 건담
- 그래픽노블
- 만화
- 1년전쟁
- 하인라인
- 니시오 이신
- 광고
- 애니
- 에반게리온
- 마징가Z
- 스타워즈
- 콘티
- 판타스틱
- 도라에몽
- 파워레인저
- 엉클덕
- 보르코시건
- 장난감
- 영화
- 애니메이션
- 총몽
- 스타트렉
- 인물과사상
- SF
- 극장판
- 케로로
- 독서
- 배트맨
- 작안의 샤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