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의 시대 : 누가 세계를 더 가난하게 만드는가?
탐욕의 시대 - 장 지글러 지음, 양영란 옮김/갈라파고스 우리사회에는 사채라는 것이 있다. 그리고 생활고를 땜빵하기 위해 썼던 사채의 덫에 걸려 자립의 희망도 미래의 소득도 모두 저당 잡히고 마는 사채문제라는 것도 있다. 국제사회에도 부채라는 것이 있다. 흔히 외채라고 불리우는 이 부채들은 마치 개인의 삶을 망치듯 한 나라의 삶을 망치고 있다. 세상은 단순하게 환원된다, 신 봉건제후들의 고리채는 우리 사회의 사채만큼이나 무섭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지구상에서는 5초마다 10세 미만의 어린이 한 명이 기아로 목숨을 잃는다. 그러나 극빈국의 현실은 빈민의 처지와 마찬가지로 급전대출의 유혹에 얻은 원금과 이자의 압박 때문에 한 명의 어린이를 먹이기 보다는 외국금융기관에 갚아야할 돈이 우선시 된단다. 더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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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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