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케론별의 고대병기가 아닙니다. 케론인과 뭔가 관계가 있기는 한 것 같지만 밝히지는 않았고, 아무튼 드래곤이 문제로군요. 주제는 여전히 우정!!! 그러나 감동은 예전만 못합니다. 각기 상응하는 캐릭터끼리의 갈등은 너무나도 손쉽게 풀리고, 진짜 문제의 근원은 엉뚱한데 있습니다. '케로로는 제정신이 아닐 때 가장 강합니다' OTL 덕분에 모처럼 드래곤으로 변신하고서도 저희들끼리 쌈박질만하다가 해결은 딴 사람이 하고 맙니다. 건프라의 비중은 없다. 정도이고, 어쩐지 여전히 외전 같은 기분이 드는 F91이 울트라맨 슈트 같은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원체 마법세계 같은 내용인지라 쿠루루의 전자전이 안습입니다. 작품의 주요 배경인 몽생미셸은 매우 충실히 표현 되어 있습니다. 뭔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의 수도원..
케로로 더무비: 드래곤 워리어 감독 : 사토 준이치 케로로 소대, 최대 위기 봉착! 드래곤 워리어로 변신한 소대원을 구하고 퍼렁별을 살려라!! 지구 곳곳에 나타.. 더보기 여름도 아닌데 개구리들이 찾아왔습니다. 아마도 퍼렁별의 어린이날을 노리고 온듯.... 이제는 극장판 애니가 흥행이 되나보죠? 아니면 최소한 손해는 보지 않는가 봅니다. 초극장판 2탄을 제외하고는 그래도 케로로는 꼬박꼬박 찾아 오는군요. 공식홈도 개장했네요. 아직 메뉴가 활성화 되어있지는 않지만 20일 전후로는 '파바박!' 할 것 같습니다. http://special.tooniland.com/keroromovie 그런데 케로로 연재가 벌써 10년이라네요. 세월도 참 빠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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