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저자 조지 레이코프의 이름을 보고 샀는데 엘리자베스 웨흘링의 책 같습니다. 그런거죠. 유명교수님과 공저자의 책이라면 안 유명한 공저자의 책이라고 생각하는게 맞겠죠. 그런겁니다. 이후 관점이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요약하자면… "상대방의 언어를 쓰지마!" 이고, 부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긍정적인 것을 앞에 두라. 주장하는 가치를 큰소리로 반복해 말하라. 사실은 정직하게 사용하고, 사실과 정책을 가치에 명확하게 연결하라. 가치는 사실이나 숫자보다 강하다. 그리고 반복. 참고 : 인지과학에서는 낱말이 단순할 때 가장 강력해진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이러한 낱말은 기본층위라고 한다더군요. 기본층위 낱말은 우리 마음 속에 영상을 활성화 시키는데 예를 들어 의자는 어떤 의자를 연상 시키지만 더 상위 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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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23.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