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대한민국 찌질이....혹은 삼류인생. 뭐 그런 말로 대표되는 배우. 돈 없어서 애인 떠나보내는 남자 이미지의 대표주자쯤 되어보이던 배우인 임창정의 매력포인트는 '허세'였습니다. 괜히 17:1 이겠습니까? 별볼일 없는 놈의 허세가 임창정의 트레이드 마크였죠. 그런데 그가 어느새 바뀌었습니다. 허세가 진짜가 되어버린거죠. 예능이나 토크프로에 나오면 이야기의 중심이되고 자기가 얘기하면 빵빵터진다는 자신감이 은연중에 풀풀 풍기고, 또 쪼금은 럭셔리해졌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그를 볼 수 없게 되었지요. 영화에서도 방송에서도 어제 황금어장에 출연한 임창정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결정할 때가 되었구나. 예전의 이미지로 돌아갈 것인지 이미지 변신을 할 것인지. 그것은 오롯이 임창정의 몫이..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다가... 무기: 보아하니 지후랑 잔디랑 그냥 이어지는게 더 좋겠다~ 안나: 솔직히 꼬리를 치더만... 무기: 오~ 어장관리(?) 안나: 어장관리라면 저긴 황금어장이지 무기: 크크크 그럼 강호둥은 언제 나온다냐? 안나: 왜 강호둥이 나와... 김굴진이 준표지. 무기: 헉! 안나: 무릎팍도사가 황금어장이라는 편견을 버려~ 딱 좋네 4명. 무기: ...... 김규라, 소이정. 신종환이 윤지후냐 송우빈이냐에서 자폭!!!!!!!! TV를 보다 알파파 과다 송출로 인한 막장 대화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그럴리도 없지만) 요즘은 남자 넷만 모이면 패러럴월드로 직행입니다. 여자 셋에 접시보다 못난것 같아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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