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촬영 뒷담화
이전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HD촬영의 결과물은 대체로 만족하는 편입니다. BUT, 그러나 24p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레임별로 확인했을 때(동영상 조건이 아님) 블로어현상이 있는 점(필름 촬영시 필드를 제거하면 없는...)과 크로마키를 뽑을 때 디지탈이라서 그런지 픽셀 단위로 빠져서 결과적으로는 요로코롬 크로마키의 블루가 남는 점이 OTL입니다. 아날로그 시절에는 가루처럼 곱게 빠지던게 블루 테두리를 살짝 남기는 군요. 마치 D-2 콤포지트시절의 윤곽선 결함이 남는 것 같은 불편함입니다. 지우면 되지만 좀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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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15. 03:11
직업이 없어진다.
처음으로 광고판에 들어왔을 때. 피스집의 형님들과 제판집 사장님들은 영원할 줄 알았다. 그러나 회사에 맥이 들어오고 나서는 '그분들은 어디서 뭐하시나...?' 라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세월이 한참을 지난 요번주..... 필름 촬영이 기본인 TV-CF에서 HD로 촬영을 시도하였다. 맨 위에 보이는 물건이 JVC의 GY-HD250U카메라이고, 그 밑이 하드디스크이다. mini DV와 하드를 동시에 사용하였는데, 하드의 용량이 1테라바이트라더니 정말 용량은 널널하게 남았다. 7인치 정도 사이즈의 터치 스크린은 현장확인도 편리 했고 필름으로 치자면 8000자 이상을 찍었는데 아무 무리없는 수준인데다. 해상도는 1280X960이니 별반 불만 없고, 필름의 독특한 느낌을 고집하지 않는한 쓸만하다는 느낌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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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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