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에 파토라는 분이 연재했던 기사입니다.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으면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1969년의 역사적인 달 착륙. 인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그 엄청난 사건. 닐 암스트롱을 포함한 세명의 우주비행사를 전세계적인 영웅으로 만든 20세기 최대의 이벤트. 전세계가 밤을 새며 티비 중계를 지켜보고, 이 한걸음은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일 뿐이나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다 운운하는 달착륙 순간의 명대사 등... 한마디로 인류 문명의 발전과 도약을 증명한 감동과 충격의 대 서사시였다. 그런데 이게 구라일지도 모른다는 의문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아폴로 11호뿐만 아니라 그후의 12, 14, 15, 16 17 호의 달착륙이 모두 사기극이고 사실 인간은 달에 가본 적이 없다는 주장이다. X 파일에서나 가..
딴지일보에 파토라는 분이 연재했던 기사입니다.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으면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의 신비냐 UFO의 흔적이냐... 어차피 이 시리즈는 SF 소설 이상의 큰 가치는 없으니 우주의 비밀을 캐는 것에 너무 집착 마시고 오늘의 재미있는 음모론 드립에 한번 빠져 보시자는. --------------------------------------- 2009년 12월 9일 새벽, 북구의 대자연에 둘러싸인 노르웨이 북단의 한 군사 기지에서 놀라운 광경이 목격되었다. 이 광경을 담은 사진과 영상은 전세계에 타진되었고 당연히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된다. 국내 인터넷 뉴스에도 살짝 소개가 된 거니 아시는 분들도 있을 거다. 그것은 바로 아래의 현상이었다. 이런 씨바, 합성에도 도(道)가 있지 이따우로 티..
딴지일보에 파토라는 분이 연재했던 기사입니다.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으면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2010.1.5.화요일 파토 ... 기사에 들어가기 전에 일단 먼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이 글은 본지가 잘 써먹는 정치적 은유나 패러디가 아니라 진짜 외계인과 그 문명에 관련된 거란 점이다. 혹시 가카나 딴날당 등을 외계문명으로 지칭하는 게 아닌가, 이렇게 가다가 결국 말미에는 '외계쥐를 잡자'로 바뀌는 게 아닌가 싶겠지만 아니란 말쌈. 그럼 독자 열분들은 의아할 것이다. 새해 예산과 노동법이 날치기 통과된 이 엄중한 시기에, 진보대연합을 통해 지자체 선거에서의 승리를 노려야 할 중차대한 2010년의 벽두부터... 외계인이라고? 이 무슨 허공에 삽질…? 고백하마. 본지, 작년 한해 열심히 하긴 했지만 와중에 ..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기자가 해준 얘기인데 거대 로보트라는거... 그거 군산복합체들이 끼리끼리 저지른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거야. 뭔 말인고 하니, 그 유명한 헬박사와 김박사가 동창이였다는 거지 조사해 보니까 그리고, 할아버지도 같은 대학 교수였데, 어때? 세사람을 이렇게 연결해 놓고 보니까 뭐 짐작가는 거 없어? 같은 학교, 같은 과, 같은 연구실에서 일하던 사람 셋이서 이 모든일을 벌이고 있다는거야. 이건 보통일이 아니라고. 더 놀라운건 헬박사가 쇠돌이의 진짜 아버지이고, 로봇개발을 위해서 일부러 악역을 자처했다는거지. 그 기자 얘기로는, 거대로봇을 앞세워서 파괴활동을 하면 세계의 이목이 이 정신나간 세계정복가에게 쏠리니까 나라끼리 벌이던 국지전도 종식되고 어설프지만 평화가 지속된다는 논리지. 공통의 ..
- Total
- Today
- Yesterday
- 장난감
- 총몽
- 케로로
- 만화
- 하인라인
- 판타스틱
- 그래픽노블
- 애니
- 스타워즈
- 애니메이션
- 극장판
- SF
- 니시오 이신
- 스타트렉
- 마징가Z
- 존 스칼지
- 콘티
- 도라에몽
- 배트맨
- 인물과사상
- 건담
- 독서
- 엉클덕
- 1년전쟁
- 작안의 샤나
- 에반게리온
- 파워레인저
- 영화
- 광고
- 보르코시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