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작안의 샤나 22권 (完) : 우리가 활자를 소비하는 이유
작안의 샤나 22 - 타카하시 야시치로우 지음, 정세연 옮김, 이토 노이지 그림/대원씨아이(단행본) 라이트노벨 일명 라노벨은 일본의 서브컬처에서 태어난 소설의 일종으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풍의 삽화가 사용된 가벼운 읽을거리입니다. 우리나라에는 90년대 후반에 대원씨아이에서 만든 판타지 노벨을 시작으로 2000년 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먹어도 살은 찌지 않는 뻥튀기 처럼 활자를 소비하지만 정신은 찌지 않는 심심풀이라는 얘기죠. BUT, 그러나세상에 존재하는 것에는 나름의 존재이유와 효용도가 있게 마련입니다. 라이트 노벨이 심심풀이라고 폄하해도 고유의 재미가 없다면 심심함을 풀어주는 어떤 것이, 되지는 못했겠지요. 그렇습니다. 라이트 노벨에는 그 출간량에 비례하는 경쟁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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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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