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목욕, 역사의 속살을 품다.
목욕, 역사의 속살을 품다 - 캐서린 애셴버그 지음, 박수철 옮김/예지(Wisdom) 아는게 병이라 하이힐이란 것이 거리에 넘쳐나는 오물을 피하기 위해 신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과거인들이 얼마나 더럽고 지저분했는지 쉽게 상상하고, 더러움을 기정사실화 할 것입니다. 게다가 향수가 몸냄새를 가리기 위한 수단으로 발전했고, 베르샤유궁전에 화장실이 없다는 재미있는 상식을 어떤 경로로든 알고 있다면 과거속의 사람들은 빼도 박도 못하게 더러운 사람들 확증인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그랬을까요? 정말 그들은 평생 한번도 목욕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였을까요? 그 의문의 답이 이 책에 실려 있습니다. 저자는 우선 역사의 시작인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시작합니다. 대중목욕탕의 시대죠. 손님에게 씻을 물을 대접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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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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