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극장판은 극장에서 봐야합니다. 베르세르크 '강림'편의 시사회 이벤트 당첨으로 개봉일 저녁 베르세르크 극장판을 보고 왔네요. 따로 스포일러를 걱정할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내용의 동영상 버전이였습니다. 물론 만화원작의 스토리와 소소하게 다른부분은 존재합니다. 연재물의 특성상 짧게 끊어지는 에피소드들을 119분으로 통합하다보니 영화전체의 흐름에 불필요한 만남은 삭제했더군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원작만화의 스토리를 충실하게 애니메이션으로 옮긴것이 맞습니다. 뒤통수 치기는 없습니다. 만화원작을 애니화하는데 있어서 제가 몇가지 눈여겨 보는 포인트 중 하나는 컬러입니다. 흑백의 지면에서 컬러동영상으로 컨버젼할 때 색배합은 의외로 어려운 일입니다. 흑과 백의 세계에서 느꼈던 독자 개개인의 상상력을 얼마..
베르세르크 34 - 미우라 켄타로 지음/대원씨아이(만화) 2번 전생해 보이 2번 죽어버리고 마는 전형적인 조역! 큐샨의 가니슈카 제왕 덕분에 판타지와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그리피스의 세계가 강림합니다. 꽤 기다린 만큼 제법 두툼한 두께를 자랑합니다마는 34권에서는 가츠는 거의 출연하지 않습니다. 가니슈카의 멍때리기와 해골기사의 뻘짓 그리고 인간과 전마병이 함께 요수병(맞나?)에 맞서 싸우는 얘기가 34권의 전체 줄거리입니다. 아무래도 쉽게 끝내 줄 생각은 없나봅니다. 미우라 켄타로는. 34권의 교훈은 용이 살고 트롤이 날뛰는 판타지 세계는 영화나 만화로 보기는 좋아도 일반인들에게 목숨 잃어버리기 딱 좋은 환경이로구나~ 입니다. 스토리 진척도 별로 없이 쫌 날림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한정판 패키지가 쌈빡..
북두의 권[조드 전마] ㅋㅋㅋㅋ 북두의 권이랍니다. 북두의 권!!!! 에휴~ 베르세르크는 메이저 아니였나? ....................................................................................................................................... ....................................................................................................................................... ....................................................아닌가 봅니다 그려~
- Total
- Today
- Yesterday
- 애니메이션
- 1년전쟁
- 애니
- 니시오 이신
- 스타트렉
- 마징가Z
- SF
- 케로로
- 인물과사상
- 판타스틱
- 극장판
- 스타워즈
- 보르코시건
- 장난감
- 에반게리온
- 그래픽노블
- 도라에몽
- 하인라인
- 배트맨
- 독서
- 파워레인저
- 만화
- 콘티
- 총몽
- 영화
- 엉클덕
- 건담
- 광고
- 존 스칼지
- 작안의 샤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