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시영-전진 커플: 덕후의 결혼생활
그녀가 실제 오덕후가 아니여도 좋다. 그녀의 덕후 진위여부가 아니라 생활이 와닿으니까 덕후 혹은 콜렉터들의 결혼 생활의 최대의 난적은 배우자의 이해이다. 다행히 "니가 그리 좋아하는 거라면 내 참아준다" 정도만 되어도 장땡이다. 대부분의 경우 이해불가가 아니라 '이해 안해!' 수준이다 보니 소중한 콜렉션을 조카들이 놀러왔을 때 줘버린다든지, 심지어는 집들이 왔던 친구가 지 아들에게 허락도 없이 가지고 놀게 만들어서 엉망을 만들어 놓고는 쪼잔한 놈 취급하는 적반하장이 다반사이다 보니 전진의 태도에 실망하는 이시영에게 쉽게 감정이입되어 버린다. MG도 아니고 HG 몇개 산거에 그리도 어이없어 하다니 '나쁜놈!(^^)'-잠깐! 엘메즈를 샀다면 SD인가? 아무튼 낚시나 골프, 우표수집보다도 이해 받기 힘든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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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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