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3(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3D 롤러코스터는 이런 것!!

화제의 영화. 트랜스포머 3입니다. 감상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눈이 피로해!!!" 입니다. 너무나도 현란한 액션이 쉴새없이 눈을 공격하다보니 영화 종반부쯤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몇년 사이 놀랍도록 발전한 3D기술은 기묘한 잔상이나 겹침없이 훌룡합니다. 내용도 전작에 비해서 신경 많이 쓴 티가 팍팍나고요. 액션장면 연출도 멋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눈이 혹사당합니다. ㅎㅎㅎ 그러나, 정말 메간 폭스가 나오지 않는 점만 뺀다면 시리즈 중 최고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솔직히 칼리역의 로지 헌팅턴-휘틀리는 대부3의 소피아 코폴라만큼이나 몰입을 방해합니다) 도입부의 아폴로계획의 숨은 비밀을 밝히는 페이크다큐형식은 최상의 퀄리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제법 흥미롭습니다. 매일 밤 우리의..
동영상은 언제나 좋아 2011. 6. 30. 15:26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감독 : 마이클 베이 적들은 강해지고, 변신은 계속된다 돌아온 로봇 군단을 목격하라! 샘 윗위키(샤이아 라보프)가 오토봇과 디셉티.. 더보기 "난 용자왕 가오가이거가 파이널 퓨전이라도 하는 줄 알았다."
동영상은 언제나 좋아 2009. 7. 13. 20:48
트랜스포머

이렇던 친구가 이렇게 변했더군요. 몸은 더 날래진듯 싶고... 아무튼 꿈은이루어진달까? ㅋㅋㅋ 그래도 말이지 크기만큼의 존재감 연출은 좀 모자랐던 듯. 왜 거대로봇의 느낌이랄지... 무게감 같은거. 그런게 없다고들 하길래 오덕후의 배부른 불만인줄 알았더니, 나도 같은 생각이네요. 그러고보니 울 자기는 바이오니클 같다고도 하던데, 하긴 변신자동차보다는 기계 생명체를 택했으니 그럴만도하지. 끌끌
구시렁 구시렁 2007. 7. 3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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